제268회 합천군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이종철 의원은 댐 주변지역 지원사업 지원대상 확대와 그에 따른 지원책 마련을 촉구했다.다음은 이종철 의원의 5분 발언 전문이다.안녕하십니까? 복지행정위원회 이종철 의원입니다.존경하는 합천군민 여러분, 조삼술 의장님을 비롯한 선배·동료 의원님 그리고 김윤철 군수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각자의 자리에서 합천군 발전을 위해 불철주야 애쓰시는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오늘 본 의원은 댐 건설로 인해 적지 않은 피해를 입고 있는 일부 지역에 대해 이야기하고자 합니다. 댐은 가뭄
합천군의회(의장 조삼술)는 지난 21일 제268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8일간의 회기 운영에 들어갔다.군의회는 이번 회기에서 합천군으로부터 "2023년도 군정 주요업무계획"을 소관 위원회별로 청취하고 내년도 군정 업무 파악 및 오는 12월에 있을 2023년도 예산안 심의 시 효율성을 제고할 계획이다.조삼술 의장은 개회사에서 "2023년 주요업무계획 청취는 다음 달 열리는 제2차 정례회에서 다루게 될 2023년도 본 예산안의 보다 내실있는 심사를 위한 사전 준비라고 할 수 있으므로 세심한 검토와 심의"를 당부했다이날 본회의에서
박안나 의원은 21일 제267회 합천군의회 제1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특성화 교육’으로 합천을 살리자고 제안했다.박 의원은 "변화하는 시대에 미래를 이끌어 갈 글로벌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서는 특기·적성 계발교육과 함께 특성화 프로그램을 통한 학생들의 다양한 잠재력과 창의성 계발에 힘써야 한다"고 밝혔다.이어 "중부권역의 합천고등학교는 인문·사회·예체능 특성화 거점학교, 동부권역의 초계고등학교는 기계·기술 특성화 거점학교, 남부권역의 삼가고등학교는 식품가공·조리 특성화 거점학교, 북부권역의 야로고등학교는 운동
14일 경남 함양군 백전면 강산골 직골농장에서 강석구씨 부부가 해발 700m 고랭지에서 빨갛게 잘 익은 새콤달콤한 오미자를 수확하고 있다. 한편 ‘제7회 지리산함양 백전오미자축제’가 오는 17일과 18일 이틀간 백전면사무소 앞 다목적광장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