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안나 의원은 21일 제267회 합천군의회 제1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특성화 교육’으로 합천을 살리자고 제안했다.
박 의원은 "변화하는 시대에 미래를 이끌어 갈 글로벌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서는 특기·적성 계발교육과 함께 특성화 프로그램을 통한 학생들의 다양한 잠재력과 창의성 계발에 힘써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중부권역의 합천고등학교는 인문·사회·예체능 특성화 거점학교, 동부권역의 초계고등학교는 기계·기술 특성화 거점학교, 남부권역의 삼가고등학교는 식품가공·조리 특성화 거점학교, 북부권역의 야로고등학교는 운동·체육 특성화 거점학교 육성"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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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완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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