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군수 김윤철)은 12월 11일부터 2024년 1월 15일까지 축산사업의 원활한 추진 및 축산분야 경쟁력 제고를 위해 2024년 축산분야 지원사업에 대한 일제 신청을 받고 있다고 12일 밝혔다.총 68개 사업, 총 148억원 사업비 규모의 사업으로 가축재해 예방 및 양돈·양계·양봉 육성 등 축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원사업, 가축질병 관리 및 동물복지 관련 지원사업, 우량한우 기반조성 및 품질고급화 장려금, 축산 악취‧분뇨 관련 및 친환경 축산사업 등이 있다.2024년 축산분야 지원사업은 축산경영안정 · 사육기반 확충 · 가
합천군 부설 한문대학 제19기 북부분교 야로교실 수료식이 지난 11일 야로면 복지회관에서 개최됐다.이날 수료식에는 한문대학 수강생 20여명이 참석해 모범학생 상장 수여, 축사, 기념촬영 등 서로를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다.한문대학 북부분교 야로교실은 지난 2월 27일 개강해 12월까지 약 10개월 동안 상용한자, 고사성어 등 생활에 필요한 한자들을 공부하며 운영됐다.학생 대표는 “한문수업을 받으면서 지루한 일상에 즐거움이 생겼고, 한문대학을 다닌 덕분에 친한 친구도 생겼다”며 “내년에도 열심히 수업에 참여하고 싶다”고 수료 소감을 전
‘2023 수려한합천 전국 유소년축구클럽 프렌들리매치’가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3일 간 군민체육공원 인조구장에서 펼쳐졌다.합천군이 주최하고, 합천군축구협회가 주관하는 이번대회는 유소년축구클럽 21개클럽 U11, U12 42개 팀 600여명의 축구꿈나무가 참가해 한겨울의 쌀쌀한 날씨 속에서도 값진 구슬땀을 흘리며 실력을 겨뤘다.김윤철 군수는 “이번대회가 안전하게 무사히 잘 마칠 수 있도록 축구협회관계자분들의 노고에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대회기간 유소년 선수들을 힘껏 응원해주신 학부모님의 성원에 앞으로도 축구유망주들이 실력을 발휘할
합천군(군수 김윤철)은 지난 11일 삼가 복지회관에서 ‘2023 삼가면 주민역량강화 프로그램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삼가 도시재생사업은 2019년 도시재생 공모사업에 선정돼 체류형 관광을 위한 민박시설 머물다家, 공영주차장, 쌈지공원, 소화가 잘되는 길을 조성하고, 삼가면 주민의 역량강화를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낙후된 도시를 되살리기 위해 올해까지 계속 사업을 추진해오고 있다.수료식에 앞선 사전행사로 삼가복지회관 2층에 프로그램 성과 전시장을 마련해 8월부터 12월까지 진행한 역량강화 프로그램, 왁자지껄
합천군(군수 김윤철)은 지난 10일 합천군 청년정책네트워크의 지역 간 청년정책 네트워크 교류 활성화 및 역량강화를 위해 선진지 견학을 실시했다.이번 견학은 지난해 경남도 청년주도형사업 공모에 선정돼 청년친화도시 조성 사업을 수행중인 김해시를 방문했다. 김해시 청년정책협의체의 활동 벤치마킹과 청년정책 거버넌스 참여기구 간의 교류 협약식을 통해 청년정책 네트워크 활동 청년들의 지속적인 교류 협력과 적극적인 활동을 유도하고자 마련됐다.이날 참가자들은 김해시 청년센터 ‘다옴’을 방문해 김해시의 다양한 청년정책 프로그램을 공유했다. 또 김해
합천군(군수 김윤철)은 대한체조협회가 주최하고 충청남도체조협회, 서천군체조협회가 주관한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서천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제13회 대한민국체조제’에 참가해 생활체조댄스 부분 준우승을 차지했다.합천군 H.I.P 체조팀은 지난 10월 열린 제34회 경상남도 생활체육대축전에서 체조종목 군부 우승을 차지하면서 이번 대회에 경상남도 대표팀으로 참가하는 자격을 얻었다.전국 시․도 14개 대표팀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일곱 번째 순서로 공연에 나선 H.I.P 체조팀은 아직 체조협회가 구성되지 않은 상황이지만, 합천군체육회(회장
합천군(군수 김윤철)은 국내 최대기전인 2023-2024 KB국민은행 바둑리그에 2번째 우승을 위한 수려한합천팀 구성을 마치고, 지난 8일 합천군청에서 출정식을 가졌다고 11일 밝혔다.수려한합천팀은 5번째 참가하는 이번 리그에 고근태 감독을 제외한 선수단 전원이 새롭게 구성됐다.1지명에 리그 통산 다승 5위에 랭크된 원성진 9단, 2지명에 미래 한국 바둑을 이끌 재목으로 역대 최단 기간 입신에 오른 한우진 9단, 3지명에 무서운 파괴력을 가진 송지훈 8단, 4~5지명에 각각 한태희 8단과 윤성식 3단으로 구성하고 이번 시즌 새롭게
합천군(군수 김윤철)이 바둑 활성화 및 바둑영재발굴에 진심이다.‘수려한합천팀과 함께하는 2023 합천군 바둑영재발굴 페스티벌’이 지난 9일 합천초등학교 체육관에서 지역 유치원, 초등학교 학생들과 학부모 등 1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많은 호응을 받으며 마무리됐다.전날 합천군청에서 발대식을 마친 KB바둑리그 수려한합천팀이 함께 참여했다. 특히 주장 원성진 9단과 합천군의회 이한신 산업건설위원장의 명사대국이 눈길을 끌었다. 또 9X9, 13X13 바둑대회, 왕초보 AI바둑체험, OX바둑퀴즈 등 바둑을 좋아하는 어린이부터 잘 모르는 어린
합천군(군수 김윤철)은 11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합천군 여성친화도시 군민참여단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이번 성과보고회는 군민참여단의 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내년도 사업의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활동 우수 군민참여단으로 권미희 지역안전증진분과장과 노명희 가족친화돌봄분과장이 군수 표창을 받았다.합천군은 민선8기 출범 이후 온 가족이 행복한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양성평등 관점에서 사업을 발굴하고 추진하는 등 많은 노력을 기울였으며, 최종 심사 결과 지난 11월 여성가족부로부터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됐다.특히 군민의 의견을 군
합천군(군수 김윤철)은 ‘경상남도 2023년 산림자원분야(조림·숲가꾸기)’ 평가에서 각각 우수 및 장려기관에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경상남도는 18개 시군의 조림 및 숲가꾸기 사업 점검을 통해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사업 품질 향상을 위해 평가를 진행했다.이번 평가에서 합천군은 조림부문에서 전국민이 참여하는 황매산 나무심기 행사, 지역여건에 적합한 수종 선정 및 조림목의 생육상황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숲가꾸기 부문에서는 경쟁 수목과 덩굴류 제거의 적정성 등에서 호평을 받았다.군은 정책산림가꾸기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합천
합천군(군수 김윤철)은 지난 8일 2024년도 적십자 특별회비 100만원을 대한적십자 경남지사에 전달했다.군수실에서 열린 이날 전달식은 합천군청이 특별회비 납부 동참해 적십자 회비 모금운동을 독려하고자 마련됐다.전달식에는 박희순 대한적십자 경남지사 회장과 조홍철 ㈜승산정밀 대표, 박철우 사회협력팀장, 대한적십자봉사회 합천지구협의회 이옥남 회장 및 이현실 부회장, 정헌숙 총무가 참석했다.이날 전달된 특별회비는 집중호우, 화재 지진과 같은 재난 발생 시 구호 활동, 취약계층, 노인, 아동, 다문화 가정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정
한국예총합천지회(지회장 이점용)는 지난 10일 문화예술회관에서 합천예총 예술인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이날 김윤철 합천군수, 성종태 군의회 부의장, 조보현 경남예총연합회장, 합천예총 역대 지회장들을 비롯한 내빈과 국악‧ 문인‧ 음악․ 미술․ 사진작가협회 가족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이번 행사는 바쁜 생업에도 불구하고 예술에 대한 열정 하나로 다양한 창작활동을 해온 회원들이 올해를 되돌아보며 상호 간의 친목과 우의를 다지며 내년을 위한 재충전 시간을 위해 마련됐다.특히 경남도지사표창(합천미협 회원 박향석), 경남예술인상(합천미협 지
합천군(군수 김윤철)은 지난 9일 합천읍 복합문화센터에서 100여명의 다둥이 가족이 참여한 ‘2023년 다둥이 가족 힐링 축제’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이번 행사는 다둥이 가족의 부모들이 겪는 육아 스트레스를 치유하고 자녀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해 가족 간 소중한 순간을 공유하는 데에 중점을 뒀다.주요 행사로는 부모님들을 위한 커피푸드테라피 힐링교육, 드립커피 체험 어린이를 위한 놀이형 레크리에이션, 크리스마스 미니트리 만들기 체험 등이 진행됐다. 특히 커피푸드테라피 힐링 교육은 자녀 중심의 축제에서 벗어나 부모님들에
합천군(군수 김윤철)은 한국전쟁전후 민간인희생자 합천유족회 주최로 지난 9일 오전 10시 30분 합천읍 소재 문화예술회관에서 「제73주기 제15차 한국전쟁전후 합천민간인 희생자 합동위령제」를 개최했다.위령제는 한국전쟁 당시 좌․우 이념 대립 속에서 군인, 경찰, 적대세력 등에 의해 영문도 모른 채 끌려가 무고하게 희생당한 민간인들의 넋을 위로하기 위한 추모행사다.이날 합천군수를 대신해 정철수 행정과장이 참석했고, 합천군의회 신명기 의원과 유족 40여명이 자리를 함께했다. 또한 김태호 국회의원은 조전을 통해 유족들에게 위로의 메시지를
합천군(군수 김윤철)은 지난 9일 합천읍 복합문화센터에서 개최된 합천군 다둥이 가족 힐링축제에서도 양수발전소 유치를 위한 노력이 이어졌다고 11일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관내 주소를 둔 두 자녀 이상의 30가구, 약 100여명이 참여해 육아 스트레스로 지쳐있는 부모의 힐링교육 프로그램과 아이들의 놀이형 레크리에이션 등 출산 친화적 분위기 조성으로 희망찬 합천의 미래를 준비하는 시간을 가졌다.군은 행사장 입구에 두무산 양수발전소 유치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양수발전소 유치의 필요성과 사업설명 등을 통해 군민의 공감대 확산과 적극적인 참여를
합천군(군수 김윤철)은 지난 8일 합천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된 군민과 함께하는 아듀 2023 송년 음악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11일 밝혔다.이번 공연은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지원사업에 선정된 경상오페라단과 합천군이한 해 동안 고생한 군민들의 노고에 보답하고자 기획한 공연이다.공연장상주단체 육성지원사업은 공연장과 공연단체의 협력을 통해 안정적인 창작환경에서 공연단체의 예술적 창작 역량을 강화하고 공연장의 활성화를 도모함으로써 지역민의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는 사업이다.이날 군민의 희망과 새해에 대한 기대를 유명 성악곡에 담았으며 한국
합천군이 주최하고 한국선비문화연구원이 주관하는 에 대한 학술대회가 지난 8일 합천박물관 대강당에서 열렸다.이날 김윤철 합천군수, 조삼술 합천군의회 의장 등 군 관계자 및 서산정씨 문중, 관련단체, 연구자, 군민 등 120여명이 참석했다.이번 학술대회는 2003년 진양 하씨 하세응 종가에서 처음 발견된 내암 정인홍 선생이 남긴『변무』의 번역본과 영인본의 대중화를 위한 발간을 앞두고 내암 정인홍 선생의 사상과 정치적인 여정을 새롭게 연구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개최됐다
합천군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권윤숙)는 지난 7일 합천복합문화센터 2층 대강당에서 합천군 관내 보육교직원 35명을 대상으로 2023년 보육교직원 교육 ‘美人들의 수다’를 진행했다.이번 교육은 1부는 소양교육으로 대구대학교 아동가정복지학과 이보람 교수의 ‘교사는 우리 아이들의 거울이다’라는 주제로 보육전문가로서의 기본 태도 및 자세에 대해 진행됐다. 2부는 맛과 수다가 함께 하는 저녁식사 자리가 마련됐으며 3부는 화합의 장으로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권윤숙 센터장은 “보육교직원의 소양교육과 함께 보육현장에서 받은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서로
합천군(군수 김윤철)은 겨울 한파에 대비해 건강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내년 3월까지 방문건강관리 집중강화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방문건강관리사업은 65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독거노인, 장애인 등 건강취약계층 1,959가구 대상으로 4개 권역 전담인력 간호사가 직접 가정 방문해 혈압·혈당 측정, 기초 건강상태 모니터링, 교육 등을 제공하는 어르신 맞춤형 건강관리서비스다.합천군 보건소는 방문건강관리사업을 통해 △가벼운 실내운동 △적절한 수분 섭취와 균형 잡힌 식사 △실내 보온과 적정 습도 유지 △ 한파특보 발생 시 가급적
합천군 야로면(면장 김주보)은 지난 7일 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이장단을 포함해 조삼술 군의장, 유관 기관장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장회의를 개최했다.이번 이장회의는 2023년 긴급복지 신고의무자 교육을 시작으로 지방세 체납액 징수 협조, 산불예방 철저 및 영농부산물 파쇄 신청, 쓰레기 불법 소각 단속계획, 희망2024나눔캠페인 성금 모금 등을 안내하고 당면현안을 보고하는 시간을 가졌다.또한 2023년 적십자회비모금에 크게 기여한 이장에 대한 표창 수여도 함께 이뤄졌다. 올해 수상자는 김영한 구정3구 이장으로 현재 야로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