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군수 김윤철)은 합천 옥전고분군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기념 행사가 지난 15일 합천박물관 야외 행사장에서 열린 가운데 군민들의 강한 의지와 함께 양수발전소 유치를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이날 행사에는 사회단체, 관계자, 군민 등 약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0여년의 부단한 노력 끝에 세계유산 등재가 확정된 합천 옥전고분군 기념행사와 함께 희망찬 미래의 합천, 군민과 함께 한마음 한뜻으로 두무산 양수발전소 유치를 통해 새로운 역사를 써나가자’는 힘찬 구호로 두무산 양수발전소 유치를 지지했다.군은 행사장 입구에 두무산 양수
합천군 쌍백면(면장 김상욱)은 지난 15일 쌍백면 양천 제방뚝 일원에서 ‘우리모두 다함께 한걸음씩 아름다운 동행’이라는 주제로 ‘2023년 쌍백면민 건강걷기 행사’를 개최했다.쌍백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최금석)의 주최 열린 이날 걷기 행사는 면민들의 건강증진 및 환경정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면민 250여명이 참여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이날 예년과는 달리 걸으면서 길가의 쓰레기를 수거하는 플로깅도 함께 진행됐다. 면은 참가 주민들에게 종량제봉투 및 청소도구를 지급하고, 참여자들은 길가에 버려져 있는 쓰레기를 주우며 주민들의 건강도 챙
합천군(군수 김윤철)은 15일 합천박물관 야외행사장에서 김윤철 합천군수, 경상남도 김현미 문화유산과장, 성종태 합천군의회 부의장, 장진영 도의원을 비롯한 기관 · 사회단체장, 합천군민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합천 옥전고분군 세계유산 등재 기념 행사’를 개최했다.합천 옥전고분군은 교통의 요지인 황강변 구릉지에 위치하며 다른 가야정치체, 인근 국가들과 활발히 교류했던 모습을 잘 보여주는 고분군으로 연맹이라는 독특한 정치체계를 유지하면서 주변의 중앙 집권적 고대국가와 병존하였던 가야 문명을 실증하는 독보적인 증거다. 동아시아 고
야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김주보, 민간위원장 정기용)는 15일 특화사업 ‘맞춤형꾸러미 지원사업’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20가구에 맞춤형 박스를 전달했다.‘맞춤형꾸러미 지원사업’은 야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실시하는 특화사업으로 민·관이 함께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생필품, 방안용품 등의 맞춤형 박스를 가정에 전달하고 복지서비스를 안내하는 사업이다.정기용 민간위원장은 “복지 사각 지대에 놓여있는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고, 지역사회 복지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김주보 공공위원장은 “다양
야로면 새마을협의회(회장 곽경태) 및 부녀회(회장 장정덕)는 15일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집 고치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이번 사랑의 집 고치기는 합천군시설관리공단의 주거환경개선 기술봉사활동의 일환으로 새마을협의회·부녀회와 연계해 이뤄졌다.공단 직원 및 새마을 회원 30여명은 야로면 나대리에 거주하고 있는 형편이 어렵고 몸이 불편한 주민을 위해 이른 시간부터 모여 청소 및 도배·장판을 교체하고, 보일러 가림막 설치와 폐기물을 치우는 등 열정적으로 사랑의 집 고치기 봉사활동에 참여했다.곽경태 새마을협의회장은 “아침부터 추운
합천군(군수 김윤철)은 합천군청소년문화의집에서 14일부터 28일까지 초등․중학교 4개소 학생 60명을 대상으로 4회에 걸쳐 ‘찾아가는 문화의집’ 홍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이번 ‘찾아가는 문화의집’ 프로그램은 면 소재지 거주 청소년에게 합천군청소년문화의집 프로그램 체험 기회를 제공해 접근성을 높이고, 잠재력 발굴 및 진로 탐색 기회 제공을 위해 학교를 대상으로 신청받아 진행됐다.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다양한 소품들을 직접 만들면서 “나만의 디자인으로 소품을 만들어서 흥미롭고 재미있었다”고 소감을 말했다.문동구
합천군(군수 김윤철)은 지난 14일 합천군청 3층 대회의실에서 직원 100여명을 대상으로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을 진행했다.이번 교육은 장애인복지법에 따른 법정 의무교육으로, 장애인의 업무 능력에 대한 편견이나 잘못된 선입견을 바로 잡기 위해 마련됐다. 또 장애인의 본질적인 모습을 이해하고 직장내의 장애인 근로자가 차별받지 않는 환경 속에서 비장애인들과 함께 일하는 사회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장애 인식개선 교육 전문 강사로 김춘수 강사(前 김해부시장)를 초빙해 △장애와 관련한 올바른 인권 의식 확립 △장애 인권 감수
합천군(군수 김윤철)에서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합천군 일원에서 다양한 체육행사가 열리며 지역 경제에 활기를 이끌었다.14일 군에 따르면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군민체육공원 인조구장에서 ‘2023 수려한합천 추계 대학동아리 축구대회’가 열리며 전국 대학축구 동호인 48팀 1500여명이 참가했다. 전국에서 20대 초반의 대학생들이 방문하며 지역에 젊음을 불어넣었다.또 10일부터 11일까지 합천공설운동장에서 열린 ‘2023 교육감배 육상경기 겸 제53회 전국소년체전 1차 선발전’에는 경남 17개 시군 도내 육상 꿈나무 700여명
합천군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권윤숙)는 14일 거점형 장난감도서관 특성화 프로그램 ‘권역별 장난감 나눔 행사’를 추진했다.이번 사업은 경상남도 ‘경남형 장난감도서관 조성사업’ 공모에 선정돼 경상남도와 합천군의 예산을 지원 받아 진행됐다. 센터가 가족 친화형 문화거점 기관으로 양육 정보와 영유아 놀이 문화를 공유하는 지역사회 허브 기관으로 도약하기 위해 추진됐다.‘권역별 장난감 나눔 행사’를 통해 동부권역 5개 지역(덕곡면, 적중면, 쌍책면, 초계면) 영유아 64명과 관내 다문화가정 영유아 64명에게 장난감세트가 지원된다. 면사무소와
합천군 초계면 새마을협의회(회장 이규형)·부녀회(회장 김일순)는 14일 ‘홀몸어르신 사랑잇기’ 행사를 실시했다.이번 ‘홀몸어르신 사랑잇기’ 행사는 취약계층인 홀몸 어르신들을 위해 새마을협의회·부녀회에서 두부조림과, 불고기, 김치 등 밑반찬을 만들어 홀몸 어르신 댁을 방문해 직접 전달했다.김일순 새마을부녀회장은 “추운 겨울 날씨에 우리 주변에 어려운 이웃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고자 이번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주변의 이웃 주민들과 마을을 위해 봉사하며 희망과 용기를 주는 단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이필
가회면 황매산축제위원회(회장 박희동)는 지난 13일 황매산 억새평원에서 회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이날 회원들은 황매산 억새축제가 끝난 후 군립공원 주변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정화활동을 진행했다.황매산축제위원회는 축제가 끝나고 난 뒤의 정화활동을 매년 진행하며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박희동 위원장은 “철쭉과 억새가 장관을 이루는 황매산을 다 함께 보전하는 것에자부심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회원들과 함께 지속적으로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합천벚꽃마라톤대회본부(대회장 합천군수 김윤철)는 지난 13일 공설운동장 대회의실에서 2024년 제23회 합천벚꽃마라톤대회의 성공적인 개최의 시작을 알리는 본부 임원 위촉장 수여 및 회의를 개최했다.본부 임원은 대회장에 김윤철 군수, 준비위원장에 유달형 군 체육회장, 자문위원에 임창무 경남육상연맹 고문, 준비 부위원장에 군 체육회 부회장 11명과 군 체육지원과장, 운영분과위원회 7명, 경기시설분과위원회 10명, 대회협력분과위원회 8명 등 총 40명으로 구성해 내년 대회를 위한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대회 본부는 지난 4월 코로나로 인
합천군 청년연합회(회장 이만우)는 지난 11일 오전 11시 합천군민체육공원 내 잔디광장에서 김윤철 합천군수, 조삼술 군의장, 기관·사회단체장과 회원 및 회원가족 등 3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족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읍면 청년회 대회기 입장을 시작으로 내빈소개, 유공자 표창, 대회사 및 축사, 신조낭독, 화합의 떡케이크 절단식, 기념촬영으로 진행됐다. 2부 행사에서는 가족 한마음 단합대회로 읍면별 노래자랑과 경품 추첨이 이어졌다.이만우 회장은 “한 해 동안 정월대보름, 노인의 날 행사 등 크고 작은 행사들을 묵묵히 해
합천군(군수 김윤철)은 합천군체육회(회장 유달형)가 주최한 제17회 합천군 생활체육대회가 지난 11일 합천체육관을 비롯한 종목별 경기장에서 개최됐다고 13일 밝혔다.선수단의 편의를 위해 별도 개회식 없이 진행된 이번 대회는 13개 종목 900여명이 참가해 지난달 양산시에서 열린 제34회 경상남도생활체육대축전에서 군부 종합우승이라는 우수한 성적을 낸 합천군의 생활체육 열기를 이어갔다.또한 이날 김윤철 군수, 유달형 체육회장 및 체육회 부회장 등으로 구성된 격려단은 각 종목별 경기장을 찾아 도 생활체육대축전에서의 우수한 성적을 다시 한
합천군(군수 김윤철)은 올해 1월부터 시행 중인 고향사랑기부제에 관심을 높이고자 홍보영상 1탄(고향사랑기부는 합천이지)에 이어 홍보영상 2탄을 제작했다고 13일 밝혔다.홍보영상 2탄은 ‘합천군민 총출동’이라는 문구를 시작으로 언니(배순연 쌍책면 매호이장)와 여동생(김남숙 쌍책면 창동이장) 아나운서가 등장해 “본인이 살고 있는 주소지에 고향사랑기부가 가능한지”에 대한 대화로 시작한다. 기획예산담당관이 이에 대한 답을 알려주며 고향사랑기부제를 재치있게 홍보한다. 정답은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재치있는 제도 안내 후 학생, 농부,
합천군풍물연합회 및 난타협회(회장 김보영)가 주관한 권역별 순회 어울림마당 및 난타발표회가 지난 12일 율곡면 국민체육센터에서 합천군 17개 읍면 풍물단과 난타팀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이날 행사는 대회사 및 내빈축사에 이어 율곡면 판굿사물놀이를 시작으로 풍물단 4개 팀과 난타공연단 3개 팀의 공연이 열렸다. 또 초청공연으로 타악그룹 ‘공감’의 버꾸재비들의 신나는 버꾸춤과 그룹 ‘라퍼커션’의 바투카다 공연으로 브라질 타악 연주를 선보였다.김윤철 합천군수는 축하 인사말을 통해 “사물놀이와 난타는 우리 고유의 풍속으로 전통문
합천문화원(원장 허종홍)은 지난 10일 합천문화예술회관에서 문화학교 수강생과 지도교사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문화학교 발표회를 개최했다.이날 발표회는 전시와 공연을 병행했으며, 어린이풍물단 공연을 시작으로 개회식에 이어 발표회 순으로 진행됐다. 2023년 문화원의 문화학교는 신규 정가반을 포함해 16강좌를 운영했다.이날 수강생들은 자신감 넘치는 모습으로 문화학교를 통해 그동안 갈고닦은 끼와 재능을 마음껏 뽐냈다.김윤철 합천군수는 축하인사에서“수강생들이 누구보다 자신있고 당당하게 그 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맘껏 보여주시길 바란다”
합천군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권윤숙)는 지난 11일 합천복합문화센터 2층 대강당에서 관내 영유아 가족 150여명을 대상으로 가족문화공연 프로그램‘토요예술마당’을 개최했다.경상남도여성가족재단(대표이사 정연희)이 주최하고 합천군육아종합센터(센터장 권윤숙)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찾아가는 공연을 통해 가족이 함께 참여하고 소통하면서 예술적 감수성과 꿈을 키울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문화 예술 교육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공연은 1회차‘아빠의 마음날씨’, 2회차‘모두의 장난감’이라는 동화와 함께 바이올린, 플롯, 클라
합천군 청년연합회(회장 이만우)는 11일 군민체육공원 잔디광장에서 가족 한마음 대회를 개최하며 양수발전 유치를 위한 강력한 지지와 희망을 전했다.이날 행사에는 이만우 청년연합회장, 송창호 사무국장 등 사회단체장과 회원 및 회원가족 초청인사 등 지역주민 약 400여명이 참여했다. “희망찬 미래의 합천 건설을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두무산 양수발전소 유치를 강력히 지지하고 희망한다”는 구호와 함께 열렸다.행사장 내에는 양수발전소 유치 홍보부스를 설치하고 양수발전소 유치의 필요성과 사업설명 등을 통해 군민의 공감대 확산과 적극적인 참여를
가야면 새마을협의회·부녀회(협의회장 배영효, 부녀회장 정미숙)은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 동안 ‘홀몸어르신 사랑잇기’ 행사를 실시했다.이번 ‘홀몸어르신 사랑잇기’ 행사는 취약계층인 홀몸 어르신들을 위해 새마을협의회·부녀회에서 직접 담근 고추장을 홀몸 어르신 52가구에 전달하고 안부도 확인했다.배영효 새마을협의회장은 “고추장 나눔으로 홀몸 어르신들께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작은 보탬이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주변의 이웃 주민들과 마을을 위해 봉사하고 희망과 용기를 주는 단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임채영 가야면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