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립 서창도서관에서 겨울을 본격적으로 맞이하는 12월에 동양 고전 인문학 특강「인문(人文)에서 소통을 묻다」, 「서점의 시대」 강성호 작가와의 만남 등 풍성한 독서진흥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동양 고전 인문학 특강「인문(人文)에서 소통을 묻다」는 영산대학교 인문문화융합학과 이동성 교수를 초빙하여 동양 고전인 논어와 맹자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한다. 오는 30일부터 12월 21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2시~4시 총 4회 운영되며, 양산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서점의 시대」 강성호 작가와의 만남은 우리나라 서점의 역사와
양산시 동면 주민자치회(회장 한진기)는 15일 동산초등학교 강당에서 주민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동면 주민총회 및 프로그램 발표회’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의 1부는 주민총회, 2부는 프로그램 발표회로 나누어 진행되었다. 먼저 1부 주민총회는 주민자치회 현황보고, 2024년 자치계획 제안 발표 및 투표 순으로 진행되었다. 자치계획 제안 발표는 각 분과에서 발굴한 것으로 분과별 위원장이 직접 주민들을 대상으로 발표하였다.2024년 자치계획으로 우리 동네 실개천 환경 체험과 가족 걷기 행사, 3찬의 행복나눔, 알뜰나눔마당,
양산시는 16일부터 12월 13일까지 양산 비즈니스센터 1층 전시관에서 디지털배움터 전국 최초로『드론체험특별관』을 운영한다.『드론체험특별관』은 드론의 일상화 시대에 대비하여 드론 기초와 체험을 할 수 있는 공간으로 드론 조정법 습득, 초보용 드론 실습, 드론제어 체험 등 입문자와 관심이 있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도록 준비되어 있다. 또한 무인결제시스템을 이용한 메뉴주문, 열차예매 등 키오스크 실습과 언플러그드 코딩 로봇, 헤라클레스 배틀 로봇, 인공지능 스피커 등 부대행사 체험도 마련되어 있다.운영 시간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양산시치매안심센터는 지난 9일과 10일 양일간 치매극복선도단체로 지정된 4개소에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이번 치매극복선도단체 현판 전달식을 진행한 곳은 ㈜느티나무의사랑, 쌍포공동체협동조합, 소주파출소, 서창파출소 등 4곳이다. 해당 기관들은 전 직원들이 치매파트너 교육을 수료하고 치매안심센터와 협력해 치매인식개선 및 치매극복 추진사업 등에 동참하며, 또한 주변에 배회하는 치매노인 발견 시 신속한 대응으로 안전망 구축에 협력하기로 했다.현재 양산시는 대학교, 도서관, 행정복지센터, 파출소 등 37개 기관이 치매극복선도체로 지정되어 있으
양산시는 15일 오후 2시 양산시청 비즈니스센터에서 성실납세자를 우대하는 풍토를 조성하기 위해‘2023년 제2회 지방세 성실납세자 경품 추첨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시에서는 지방세를 성실하게 납부해 준 납세자를 선정하여 지원함으로써 건전한 납세문화 정착 및 납세의무자의 납세의식을 고취하여 자주재원 확충을 하고자 연2회 경품 추첨 행사를 개최해 오고 있다.이번 추첨은 올해 9월 7일 개정된 양산시 성실납세자 등 지원에 관한 조례에 맞추어 관내 거주 중인 개인납세자 중 선정일 현재 지방세 체납액이 없으며 최근 3년간(20년~22년)
양산시는 2024년 예산안을 편성하여 16일 양산시의회에 제출했다.편성규모는 올해보다 187억원(1.13%) 늘어난 1조 6,768억원으로, 일반회계 1조 4,924억원, 특별회계 1,844억원이며, 이는 최근 5년 내 최저 증가폭이다.국내경제의 더딘 회복세로 국내 성장률이 하향 전망되는 가운데 국세 및 지방세 징수가 저조하여 세입은 보수적으로 추계하고, 세출은 유사·중복 또는 집행부진 등 재정운용 효율성을 저해하는 사업은 과감히 조정하고, 소규모 사업도 철저하게 점검하여 재정 체질 개선에 주력했다.세입예산안을 보면 지방세는 부동산
양산시는 전국적으로 빈대 발생 신고가 지속됨에 따라 관내 공중위생업소의 빈대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불특정다수가 이용하여 빈대발생이 우려되는 숙박업 146개소, 목욕장업 58개소 총 204개소에 대한 위생점검을 실시한다.주요 관리사항 중 숙박업소는 △빈대 흔적 확인(침구류, 소파, 카페트, 가구 틈새 등) △해충이 발생하지 않도록 매월 1회 이상 시설 소독 여부 △해충 발생 등 객실 및 침구 등의 청결 여부 △숙박자 1인이 사용할 때마다 침구의 포와 수건 세탁 여부 △객실 및 욕실 수시 청소 및 적합한 도구 용도별 구분 사용 여부 등
오는 18일 오후 4시 양산젊음의거리 샵광장(중부동 691-5)에서 를 주제로 한 버스킹 경연대회가 개최된다. 양산젊음의거리는 지난 2017년 양산시에서 거리공연 문화 활성화를 위하여 공고한 양산시 최초의 거리공연 지정장소로, 다양한 거리공연가들이 참여하여 밴드공연, 색소폰 연주, 댄스공연 등 매주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올해로 6회째를 맞는 양산젊음의거리 버스킹 경연대회는 양산젊음의거리 운영위원회에서 주관하며, 양산시 문화관광과에서 기획공연을 연계 실시하여 행사를 풍성하게 구성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양산시는 지난 11일 가을철 산불조심 기간을 맞아 제1회 천성산 생태숲길 전국 걷기축제 행사장 일원에서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날 캠페인은 산불예방의 필요성과 경각심을 높이고 입산자 실화 등 부주의에 의한 산불을 사전에 방지하고자 마련했다.캠페인에서는 △영농부산물 소각금지 △논·밭두렁 태우기 금지 △농산폐기물 및 각종쓰레기 소각 금지 등의 내용이 담긴 홍보 전단지를 전달하고, 산불조심 어깨띠를 착용하고 참여자 모두가 산불예방 홍보요원이 돼 홍보물 배부와 함께 환경정화 활동을 병행하여 추진했다.시는 산불조심기간인 5월 15일까지
양산시청소년문화의집은 오는 18일 토요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웅상문화체육센터 1층 공연장 일대에서 올 한 해 동안 열심히 달려온 청소년들의 끼와 열정을 담은 양산시청소년문화의집 발표회 ‘친구초청 Day’를 개최한다.이 발표회는 매년 연말 가족과 친구 및 양산시민을 초청하여 진행되는 고유 사업으로 청소년운영위원회에서 2023년 양산시청소년문화의집의 사업 발표를 통해 올 한 해 동안 달려온 청소년들의 활동을 보여주고 지역 청소년, 가족 및 주민들에게 참여와 소통의 계기로써 의미가 있다.이번 발표회는 총 18개 팀이 직접 기획하고 참
양산시는 지난 4일과 5일, 11일 3일간 진행된 ‘제23회 양산전국청소년연극제’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이번 연극제에는 청소년연극동아리 10팀이 경연에 참가했으며, 그동안 준비한 청소년들의 끼와 열정을 볼 수 있었다.이번 연극제는 양산여자고등학교 미르가 [비에 멍든 종이]라는 창작 작품으로 대상을, 양산시청소년회관 CANVAS(캔버스)가 [누가 떡을 먹을까]라는 각색 작품으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대회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연극이라는 주제 아래 함께 모여 우정을 쌓고 공정한 경쟁을 하며 한 단계 더욱 발전하는 계기가 됐다.
양산시는 지난 2일과 3일, 9일과 10일 총 2회 경주 최부자 아카데미에서 청렴 역량 강화를 위한 「청렴 체험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2023년 한해 양산시 청렴시책에 적극 참여한 직원을 대상으로 실시해 청렴의지를 적극 표명한 직원들에 대해 격려하는 시간이 됐다.청렴 공감대를 형성하고 책임감을 제고하여 1등급 청렴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실시한 「청렴 체험교육」은 ▲청탁금지법·이해충돌방지법 등 청렴특강 ▲충의당 탐방 등 청렴역사 이해 ▲청렴관련 직원 의견수렴 등 반부패·청렴 제도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도 제고를 함께하는 즐거움,
양산시는 13일 갑질 없는 공직사회 조성과 깨끗하고 청렴한 양산을 만들기 위해 시청과 비즈니스센터에서 출근하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상호 존중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양산시는 조직 내 갑질 근절을 위하여‘갑과 을의 관계가 아닌 동등한 인격체로써 상호 존중하고 배려한다(1=1).’는 의미로 매월 11일을 상호 존중의 날로 지정 운영하고 있다.특히 이번 캠페인에서는 조직 내 일부 남아있는 갑질 행위와 음주운전에 대한 경각심을 불러 일으키고, 구성원 간 상호 존중·배려를 통한 청렴 실천을 강조하여 공직한 직무 수행과 바람직한 조직 문화
양산시가 지난 4월 17일부터 6월 16일까지 실시한 ‘2023년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에서 도내‘최우수’지자체로 선정됐다.‘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은 우리사회의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해 재난을 예방하고 시민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중앙부처·지자체·국민이 함께 참여하는 사회적 안전운동으로 2015년부터 매년 이루어지고 있다.시에서는 효율적인 점검을 위해 토목·건축·전기·가스·소방 등 각 분야별 전문가들이 참여한 민·관 합동점검 방식으로 노후 교량·건축시설 등 재해우려시설 125개소에 대한 안전점검을 추진했으며, 현
평산동 평산마을노인회(회장 전인배)는 지난 10일 마을 경로당 마당에서 주민 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국화전시회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지난 여름 마을 노인들에게 분양한 국화를 각자 얼마나 잘 키웠는지 서로 평가하는 자리였으며, 동시에 마을 주민들과 함께 식사를 하는 만남의 장도 마련된 행사였다.그동안 열심히 키운 국화의 향기와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축제가 되었으며, 특히 마을 부녀회를 비롯한 많은 주민들이 함께하면서 단결된 모습을 보여주어 단순한 행사를 넘어 주민 화합을 이끌어낸데 대해 더 큰 의미가 있었다.전인배 노인회장은
양산시 평산동행정복지센터(동장 김향옥)는 지난 10일 노인일자리 참여자 130명을 대상으로 하반기 간담회 및 사업평가회를 실시했다.이날 간담회는 겨울철 건강관리에 대해 간단히 교육 후 노인일자리 활동 시 애로사항, 요구사항 등에 대하여 참여자분들이 자유롭게 의견을 내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그간의 활동내용을 바탕으로 한 노인일자리 만족도 조사도 실시했다.간담회에서는 내년도 사업도 올해처럼 즐겁게 일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 달라는 요청 등 일자리 만족도 향상에 대한 내용이 많았으며 동행정복지센터에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양산시 웅상출장소는 지난 5일 서창운동장(삼호동)에서 개최된 『2023년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다문화 페스티벌』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행사를 주최한 사단법인 희망웅상은 노동자, 여성, 청소년, 노인, 저소득층 등 사회적 약자의 삶의 질 향상과 웅상지역 주민들의 자치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2008년도에 설립된 단체로 다문화가족을 위한 행사를 2013년부터 시작해서 지금까지 매년 개최 해왔다.이번 행사에서는 서창중학교 학생들의 난타 공연을 시작으로 하여 베트남공동체의 논라공연, 필리핀공동체의 전통춤, 네팔의 전통 악기연주와 춤,
양산 수서권역 협동조합(이사장 김상환)은 농촌 취약계층을 위한 지역사회 환원 활동의 일환으로 장애인 학생들을 위한 ‘찾아가는 농촌 치유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치유체험 프로그램은 상북면에 위치한 희망학교에서 진행했으며, 스트레스 완화에 도움을 주는 테라리움 원예체험과 곤충체험 등 학생들이 평소에 접하기 어려운 치유 프로그램을 진행했다.이번 활동을 통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돌봄 서비스를 제공함과 동시에 지역 공동체를 함께 구성하는 구성원간 서로 교류하며 이해하는 소통의 계기가 됐다.김상환 이사장은 “지역 사회에 뜻깊은
양산시 종합장사시설 설치를 위한 추진위원회 제5차 회의가 지난 6일 비즈니스센터 제1세미나실에서 추진위원회 위원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이날 5차 회의에서는 유치지역, 주변지역, 해당 읍면동에 일원 주변거리와 인센티브안 및 심사기준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를 다뤘으며, 추후 공모(안) 세부논의를 거쳐 2024년경 공모를 추진할 예정이다.추진위는 “장사시설은 혐오시설이 아니라 고인과 현재를 살고 있는 자손들에게 삶의 마지막을 아름답게 기억할 수 있도록 할 수 있는 공간”이라며 “양산시민 모두를 위한 공원같은 장사시설이 설치될 수
양산시 하북면행정복지센터는 지난 6일 2023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 어르신 63명을 대상으로 하반기 간담회 및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2023년 하북면 노인일자리사업 하반기 간담회를 통해 노인일자리사업에 참여 중인 어르신들의 고충을 청취하고 그동안의 노고를 격려하는 한편, 올해 남은 노인일자리사업 활동 기간까지 안전사고 없이 활동을 마무리할 수 있도록 안전교육도 함께 실시했다.아울러 양산시보건소 치매안심센터에서 「치매예방교육」실시했으며, 실생활에서 치매예방을 위해 할 수 있는 운동법 등을 교육하여 치매 예방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