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군수 한정우)은 지난 11일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취약계층 아동을 위해 한국전력공사 창녕지사(지사장 최진영)에서 50만 원 상당의 농산물 꾸러미 25박스를 기탁했다고 밝혔다.코로나19로 학교급식 중단 등 농산물 판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돕기 위해 토마토, 오이 등 지역 농산물로 구성된 꾸러미는 드림스타트 아동 25명에게 비대면으로 전달할 예정이다.2016년 9월에 창녕군과 업무협약 체결 후 현재까지 한국전력공사 창녕지사는 방역서비스 지원, 쌀·이불 생필품 지원, 선풍기 지원 등 1,300만 원
창녕군(군수 한정우)은 코로나19 이후 고용위기를 극복하고 지역경제를 회복하기 위해 ㈔창녕군상공인협의회(회장 윤병국)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은 코로나19의 여파로 소비 심리가 둔화되고 전 세계적인 경기 침체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지역 내 고용 안정과 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해 군과 ㈔창녕군상공인협의회가 서로 협력하는데 뜻을 모은 것이다.11일 개최된 업무협약 체결식은 한정우 창녕군수와 ㈔창녕군상공인협의회 윤병국 회장을 비롯한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문 낭독, 협약서 서명 및 교환 순으로 진행됐다.협약문에는 “기업은 고
창녕군사회단체장협의회(회장 김호일)는 12일, 남지전통시장과 대합전통시장을 방문하여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을 돕고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전통시장 장보러 가는 날’행사에 참여했다고 밝혔다.이날 회원들은 직접 준비한 장바구니를 이용해 농수산물 및 생필품 등을 구매하여 전통시장에 활기를 불어 넣었다.창녕군사회단체장협의회는 작년 9월 창녕군 각계각층의 사회단체장들이 지역경제 활성화와 군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결성됐다. 코로나19 관련 성금을 기탁하는 등 군정발전을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오고 있다.김호일 회장은 “코로
함양군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의 경영 부담을 줄이고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11일부터 22일까지‘제로페이 주간’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군에 따르면 제로페이 주간’ 동안 제로페이 상품권 1일 3만원이상, 5만원이상 결제 고객에게 각각 모바일 함양사랑상품권 5천원권 1매, 1만원권 1매씩 증정한다.함양군 관내에서 제로페이 상품권(경남사랑상품권)을 3만원이상 결제하면 자동 응모되며 오는 29일 상품권 지급 대상자에게는 별도로 문자 발송할 계획이다.제로페이 상품권은 종이류 상품권과는 달리 제로페이 가맹점에서 결제
창녕군 계성면(면장 이창재)은 지난 8일 면사무소 광장에서 농경지 및 마을주변에 방치되어 있는 농약빈병 등을 집중 수거하기 위한 영농폐기물 수집 경진대회를 가졌다고 밝혔다.이번 경진대회를 위해 4월 17일부터 5월 7일까지 집중 수거기간을 정하여, 17개 전 마을주민이 동참한 결과 농경지, 과수원, 하천변 등에 방치된 농약빈병, 농약봉지 등 영농폐기물을 5톤가량 수거하는 실적을 올렸다.향후 마을별로 수집된 양에 따라 판매금액과 수집 장려금을 지급받게 되며 실적이 좋은 7개 마을에 대해서는 별도의 시상금도 지급할 계획이다.이창재 면장
창녕군 유어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박정숙,김영덕)는 11일부터 개방한 관내 22개 경로당에 대한 일제 방역 및 청소를 지난 8일부터 실시했다고 밝혔다.유어면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2월 21일부터 5월 10일까지 약 80일간 임시 폐쇄됐던 경로당을 ‘생활 속 거리두기’시행으로 11일부터 개방하기로 했다.이에 유어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마을이장 등과 함께 경로당 폐쇄 기간 동안 쌓인 묵은 먼지를 청소해 청결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어르신들이 경로당을 사용할 수 있게 실내 방역과 청소를 순차적으로 이행하기로 했다.김영덕 회장은
창녕군(군수 한정우)은 올해 6월 정기분 자동차세부터 어르신 실버 맞춤형 납세고지서를 제작해 발송할 계획임을 11일 밝혔다.군은 2019년 부과된 재산세를 기준으로 납세자의 연령대를 분석해본 결과 전체 납세자 중 60대 이상이 차지하는 비중이 56%로 높게 나타났으며, 기존 납세고지서는 세액과 납기 등의 글자 크기가 작게 표기돼 있어 주요 내용이 한눈에 들어오지 않아 납세자들에게 불편을 주고 있다는 점을 대폭 개선했다.납부할 세액, 납부기한, 가상계좌를 고지서 중앙에 배치하고 글자크기를 크게 인쇄한 실버맞춤형 고지서를 제작해 군민의
창녕군(군수 한정우)은 코로나19로 외국인 노동자의 국내유입 통제와 농촌 고령화 등 농번기의 심각한 일손 부족 현상을 해결하기 위해 군 자체사업인 행복지기사업(공공일자리사업)을 일시 중단하기로 했다고 밝혔다.5월 4일부터 15일까지 2주간 사업을 중단해 사업참여자들이 영농 현장에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유도했다.또한, 군은 관내 기업체 500여 곳을 대상으로 농촌 일손 참여 희망자를 신청 받아 기업체와 농가의 여건에 맞춰 영농기의 부족한 일손 해결과 기업체 노동자의 경제적 도움이 되도록 하는 일거양득의 시책을 펼치기로 했다.희
창녕군(군수 한정우)은 대합면 대동리 일원에 2017년도 산업단지 승인을 받은 140만㎡ 규모의 창녕 영남일반산업단지 조성 사업 등 대합권역 산업벨트 기반시설 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창녕영남일반산업단지 조성 사업은 당초 착공 지연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었으나 최근 창녕군과 한국산업단지공단이 함께 참여하는 공영개발 방식으로 2020년 3월 기획재정부 ‘2020년도 제1차 공공기관 예비타당성조사 실시대상사업’으로 선정되어 현재 한국개발연구원(KDI)에서 예비타당성조사 용역이 진행 중에 있다.▲ 유턴 및 앵커기업 유치 기대
창녕군 계성면(면장 이창재)은 8일 면사무소 광장에서 농경지 및 마을주변에 방치되어 있는 농약빈병 등을 집중 수거하기 위한 영농폐기물 수집 경진대회를 가졌다고 밝혔다.이번 경진대회를 위해 4월 17일부터 5월 7일까지 집중 수거기간을 정하여, 17개 전 마을주민이 동참한 결과 농경지, 과수원, 하천변 등에 방치된 농약빈병, 농약봉지 등 영농폐기물을 5톤가량 수거하는 실적을 올렸다.향후 마을별로 수집된 양에 따라 판매금액과 수집 장려금을 지급받게 되며 실적이 좋은 7개 마을에 대해서는 별도의 시상금도 지급할 계획이다.이창재 면장은 “
창녕군(군수 한정우)은 8일 군청 군정회의실에서 한정우 군수, 윤태한 창녕축협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축산농가 민생 활성화 긴급 농가사료구매자금지원 협약식을 가졌다.협약의 주요내용은 선정된 축산농가가 사료구매를 위해 융자금을 실행할 경우 1.8% 외 발생하는 이자를 보전해 주는 사항을 담고 있다.한정우 군수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모든 산업이 상당한 타격을 입은 상황으로, 이번 지원을 통해 축산농가가 어려움을 극복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창녕군(군수 한정우)은 8일 제48회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어버이의 은혜를 기리고 전통 미풍양속인 경로효친사상을 고취하기 위해 효행자 4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군은 코로나19 감염방지 및 생활 속 거리두기 실천을 위해 다수가 모이게 되는 어버이날 기념행사는 연기했으나, 효행자에게 표창을 수여함으로써 효 문화 확산과 정착을 도모했다.한편, 한정우 군수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으나, 평소 부모의 뜻을 존중하며 극진한 보살핌으로 화목한 가정을 이루어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어준 수상자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며 우리 어버이가 노후생활을
창녕군(군수 한정우)이 향후 지속·발전 가능한 농업·농촌을 위한 2020년 경남 공익형 직불제사업 순회교육을 오는 11일부터 19일까지 7일간 실시한다고 밝혔다‘경남 공익형 직불제사업’은 농업·농촌의 공동체를 유지하고, 환경 및 경관 보전을 위한 공익프로그램을 실천하는 마을·단체를 육성·지원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시작됐으며 총사업비 1억 500만 원, 마을·단체당 각 300만 원씩 지원한다.이번 경남 공익형 직불제 순회교육은 영농철 농민들의 편의를 고려해, 사업에 선정된 35개소 각 마을·단체 대표자들을 대상으로 직접 찾아가서 실시하
창녕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윤상곤, 김인구)는 8일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관내 독거어르신 10세대에 효(孝)사랑 행복꾸러미를 전달했다.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코로나 19로 지치고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독거어르신을 찾아가 건강 및 안부를 확인하고 간식과 생필품으로 구성된 효(孝)사랑 행복꾸러미를 전달하면서 감사와 사랑을 담아 어르신들의 가슴에 카네이션을 달아드렸다.창녕읍 외부에 사는 장OO(73세) 어르신은 “하나뿐인 아들이 저 멀리 떠난 후 어버이날이 되어도 찾아와 꽃 한 송이 달아주는 사람이 없어서 어버이날이 늘 외롭고
창녕군 유어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박정숙,김영덕)는 오는 11일부터 개방되는 관내 22개 경로당에 대한 일제 방역 및 청소를 8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유어면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2월 21일부터 5월 10일까지 약 80일간 임시 폐쇄됐던 경로당을 ‘생활 속 거리두기’시행으로 11일부터 개방하기로 했다.이에 유어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마을이장 등과 함께 경로당 폐쇄 기간 동안 쌓인 묵은 먼지를 청소해 청결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어르신들이 경로당을 사용할 수 있게 실내 방역과 청소를 순차적으로 이행하기로 했다.김영덕 회장
창녕군(군수 한정우)은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처한 소상공인을 위해 상가 임대료를 인하한 ‘착한 임대료’ 건물주에 대해 재산세 감면 신청 접수를 11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착한임대료에 대한 감면은 올해 6월 1일 이전 또는 포함한 기간 중 소상공인 임차인에게 임대료를 인하해주는 건물주에게 임대료의 3개월 평균 인하 비율만큼 7월 건축물분 재산세를 최대 50%까지 감면한다.즉, 3개월 평균 임대료를 50% 인하하면 7월 건축물분 재산세도 50%까지 감면받을 수 있다.한정우 군수는 “코로나19 전국 확산으로 외출자제 등 소비가 급격하게
창녕군(군수 한정우)과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정동명)는 7일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모두가족봉사단과 직원들이 직접 만든 카네이션 액자와 양갱을 창녕서울요양병원에 입원한 어르신들에게 전달했다.생활속 거리두기로 어르신들을 직접 찾아뵙기 어려운 상황에서 효와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고자 비대면 프로그램으로 운영했다.모두가족봉사단은 2011년부터 가족 단위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사랑을 나누고, 또한 2014년부터 창녕서울병원과 MOU를 체결해 꾸준히 정기봉사활동을 해왔다.모두가족봉사단의 봉사참여자는 “어르신들께서 카네이션을 받고
창녕군(군수 한정우)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에 대해 자금을 확대 지원한다.군은 코로나19 및 경기침체로 인한 관내 기업의 자금난을 해소하기 위해 융자규모를 25억 원에서 92억 원으로 확대한다. 이에 따라 지원되는 중소기업이 22개소에서 85개소로 증가된다.중소기업육성자금은 창녕군 소재 기업이 협약 금융기관에서 대출을 받으면 대출 이자 일부를 군이 지원해주는 사업이다.지원대상은 신청일 현재 창녕군 소재 사업장으로 공장등록을 하고 가동 중인 제조업으로 경영안정자금, 기술개발자금, 시설
농림축산식품부는 통계청과 한국농촌경제연구원(KREI) 실측결과, 올해 마늘 재배면적은 평년보다 773㏊ 증가한 2만 5,376㏊이며 예상 생산량은 35만톤으로 평년대비 4만 5,000톤 과잉이 예상됨에 따라 마늘 수급안정 추가대책으로 채소가격안정 및 긴급가격안정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올해 과잉예상 물량 중 시장격리 물량을 4만톤으로 산정하고 사전면적조절(산지폐기)과 수매 등을 통해 조정할 계획이다.이를 위해 마늘 주산지인 창녕군(군수 한정우)은 지난 3월에 추진한 사전면적조절에 추가해서 가격차액보전 용도로 비축해둔 채소가격안정
창녕군(군수 한정우)은 7일, 청년창업 블루존 조성사업 1호점 ‘쌀로공방’의 현판식을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한정우 창녕군수와 박상재 창녕군의회 의장, 김종한 NH농협 창녕군지부장, 황선희 창녕군 소상공인 위원장, 안주현 창녕청년회의소 회장, 청년 창업가 3명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판 제막을 했다.‘청년창업 블루존 조성사업’은 지역 청년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사업으로 만18세 이상 39세 미만의 청년이 신규 창업을 하게 되면 초기창업 비용으로 최대 2,000만원을 지원받게 된다.지난 2월 창녕군 공고를 통해 5명이 면접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