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이 통영-대전간 고속도로 함양휴게소 로컬푸드 개장에 이어 지난 9월 14일 함양의 대표 관광지인 상림공원에 로컬푸드 행복장터 5호점을 오픈했다.군에 따르면 그동안 민간단체에서 운영해오던 상림 농업인장터를 함양산삼엑스포 개최를 앞두고 상림 로컬푸드 행복장터로 새롭게 단장하여 군 직영으로 운영한다.이번에 오픈한 함양 상림 로컬푸드는 100㎡ 규모로 관내에서 생산되는 사과, 배, 포도, 양파, 고구마, 오미자, 산나물, 잡곡 등 농산물과 차, 즙, 부각, 한과, 전통주, 산양삼 가공품 등 125여 농가·업체가 입점해 700여 품목을
함양
임완중 기자
2020.09.16 1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