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이 지난 24일과 25일 양일간 남해유배문학관에서 개최한 ‘보물섬 남해 귀농·귀촌 플리마켓&페스티벌’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주말을 맞아 4,300여 명의 방문객들이 행사장을 찾았으며 히카마, 땅콩호박, 블랙초코베리, 원목소품, 천연제품, 의류 등 귀촌인들이 정성들여 재배·생산한 농산물과 공예품 등이 참여자들의 구매욕구를 자극했다.또한 수분젤 체험, 민속놀이 체험, 도자기 만들기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거리와 계절과일, 닭강정, 디저트, 음료 등 풍성한 먹거리들이 방문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았다.유배문학관 광장
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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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27 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