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11일 오전 창원소방본부 대회의실에서 창원상공회의소 주관 진해지역 기관단체장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간담회에는 창원상공회의소 부회장 박종춘 대표이사 외 17명이 참석해 지역사회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또한, 심폐소생술과 응급처치에 대한 관심과 필요성이 높아짐에 따라 응급처치 교육도 추진했다. 심정지 등 응급상황에 대한 이론 교육을 시작으로 실질적인 응급처치 능력을 기르기 위해 교육 자재인 성인용 CPR 마네킨을 활용한 심폐소생술 실습 위주의 교육을 진행했다.김
합천소방서는 지난 9일 오후 7시경 청덕면 소재 농사자재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나, 동네 주민이 소화기로 초기 진화 시도해 큰 피해 를 막을 수 있었다고 전했다.이날 화재는 농사자재 창고 부직포 화재로 추정되고 신고자 A씨가 농사자재 창고에서 화염 및 연기를 목격하고 신속하게 119에 신고함과 동시에 소화기를 사용하여 초기 진화를 시도 하였다.화재 초기 신고자에 의한 소화기의 적절한 사용과 침착한 대응으로 큰 피해를 막을 수 있었으며 농사자재 창고 내 부직포 와 창고 일부만 소실되고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조형용 합천소방서장은
진주소방서는 지난 8일 진주 충무공동 소재 롯데몰 진주점을 방문해 2023년 안전관리 우수건물로 선정하고 현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안전관리 우수건물은 2023년 화재안전 중점관리대상물 중 관계인의 자율적인 안전관리를 도모하기 위하여 소방안전관리자의 관리능력, 소방시설 등 유지관리, 화재대응 분야의 소방훈련 및 교육 참여율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된다.안전관리 우수건물로 선정되면 2년간 현판을 부착할 수 있고 관계인 중 도지사 이상 포상에 우선으로 추천된다.김성수 서장은 “안전관리 우수건물 인증제를 통해 관계인들의 화재예방에 대
진주소방서(서장 김성수)는 지난 8일 올해 초 병원 도착 전 심폐소생술을 실시하여 환자 상태 회복에 크게 기여한 일반인에게 경상남도지사 하트세이버 인증서와 배지를 수여했다고 밝혔다.하트세이버는 심정지 환자에게 심폐소생술 또는 심장충격기 등을 활용하여 환자를 소생시킨 자에게 주어진다. 2023년 상반기 진주소방서 하트세이버 수여 대상자는 일반인 3명, 구급대원 34명이 선정됐다.일반인 황성안씨는 현장 작업 중 직장동료 대상으로, 서현규씨는 충무공동 소재 탁구장에서 회원을 대상으로, 윤근호씨는 타이어 매장 내 아버지를 대상으로 적극적인
하동소방서(서장 박유진)는 지난 7일 3층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직장교육훈련을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이번 직장교육은 법정의무교육으로 2023년 폭력예방 및 장애인식개선교육 등 외부 강사를 초청해 직원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사례 중심으로 강의를 진행해 이해도를 높이는 방식으로 진행됐다.이날 강경민 진주성폭력피해상담소 강사가 폭력예방교육, 김종선 찾아가는 상담실 수석상담사가 장애인인식개선교육, 김정임 찾아가는 상담실 상담사가 정신건강증진교육을 각각 실시했다.특강 이후 정신건강 고위험군을 조기발견 및 치료를 위해 하동군보건소
양산소방서(서장 박승제)는 지난 7일 오전 9시 대회의실에서 직장교육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직장교육은 소방공무원의 책임 및 직무의 중요성과 근무조건의 특수성에 맞는 소방 교육훈련을 통하여 소방 조직의 핵심 가치를 함양하고자 마련되었다.이번 교육은 ▲청렴도 향상을 위한 「청렴소방 쇼츠」 시청 ▲소방공무원 정신건강 교육 ▲장애인식 개선 교육 ▲각 부서별 현안업무 전달 등으로 이뤄졌다.박승제 서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공직자로서 올바른 공직윤리 의식을 확립하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건강한 조직문화를 만드는 데 최선의 노력을
합천소방서(서장 조형용)는 8일 2층 소방서장실에서 의용소방대 대장 및 신입 의용소방대원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이날 수여식에는 가회면 여성의용소방대 유정희 대장을 비롯하여, 새로 입대한 대양면 남성의용소방대 김병연 대원에 임명장 수여하고, 65세 정년을 맞이하여, 영예로운 퇴임을 하는 가야면 해인사지역대 혼성의용소방대 배경희 대원에게는 감사패를 전달했다.신임 의용소방대원들은 앞으로 합천군의 화재·구조․구급 등의 각종 재난현장에서 소방보조 활동과 화재예방을 위한 캠페인, 봉사활동으로 지역 안전지킴이의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조형용 소방
함양경찰서(서장 김현환)는 지난 8일 ‘2023년 함양산삼축제’ 행사장에서 방문객을 대상으로『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한 캠페인을 전개하였다.이번 캠페인은 가정폭력, 아동․노인학대, 스토킹, 성폭력 피해자 등 사회적약자 보호를 위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과 신고독려를 위해 마련됐다.특히 사회적문제로 대두되는 청소년 대상 마약범죄의 위험성과 흉악범죄 예고글의 경각심을 알리기 위해 전단지와 홍보물품을 배부하는 등 맞춤형 예방 활동을 실시하였다.김현환 서장은 “앞으로도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예방 및 홍보를 실시하는 등 사회적 약자 보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지난 7일 오후 진해구 행암동 소재 연세사랑병원에서 재난대응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훈련은 병원 특성상 고령자와 거동불편환자가 많아 화재 발생 시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은 요양병원에서 자위소방대의 초기 대응능력을 높이고 병원 관계자들의 화재 경각심을 고취시키는데 중점을 두고 추진됐다.먼저 화재가 발생하면 최초 목격자가 화재발생 상황전파 및 119에 신고를 하고, 자위소방대는 건물 내의 모든 인원을 신속히 안전하게 대피시키는 내용으로 진행됐다.이후 소화기 및 옥내소화전 등의 소
경남 합천소방서(서장 조형용)는 지난 4일부터 5일간 구조대 청사에서 구조대원 신속동료구출(RIT)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훈련은 구조대원 고립상황을 대비해 다양한 구조기법을 숙달하고 응급처치 등 신속·정확한 전문 구조 능력을 배양하고자 마련됐다.주요 내용은 ▲에어매트 전개 ▲ 관창 및 개인탈출장비를 이용한 고립지역 탈출 ▲개인별 임무 및 팀 단위 활동절차 실습 등이다.조형용 소방서장은 “현장에 대응하는 구조대원의 전문적인 지식과 구조기술을 익혀 군민의 안전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합천경찰서(서장 권창현)는 7일 합천군청 CCTV 관제센터에서 세심한 CCTV 모니터링을 통해 각종 사건·사고 예방에 이바지한 관제센터 직원 3명에 대해 감사장을 수여하였다고 밝혔다.이날 감사장을 받은 직원 3명은 모두가 잠든 한밤중에 치안 사각지대를 모니터링하여 사건·사고로부터 군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앞장서는 등 각종 범죄와 사고를 예방하는데 크게 이바지하였다.권창현 서장은 “치안 사각지대로부터 합천군민을 보호하는데 앞장서 온 관제센터 직원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경찰·CCTV 관제센터 간 협력을 강화하
합천소방서는 지난 7일 오전 9시경 묘산면 소재 주택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나, 이웃주민이 소화기로 초기 진화해 큰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고 전했다.이날 화재는 주택 창고 주변의 쓰레기 소각에 의한 화재로 추정되고 신고자 이웃주민 A씨가 주택 창고에서 흰연기가 발생하는 것을 목격하고 신속하게 119에 신고함과 동시에 소화기를 사용하여 초기 진화하였다.화재 초기 신고자에 의한 소화기의 적절한 사용과 침착한 대응으로 큰 피해를 막을 수 있었으며 주택 창고 일부만 소실되고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조형용 합천소방서장은 “최근 발생하는
함양경찰서(서장 김현환)는 지난 7일 함양중학교 정문에서 함양교육지원청·함양중학교·모범운전자회·녹색어머니회와 협업하여 학교폭력 및 교통사고예방 유관기관 합동 캠페인을 전개하였다.이날 캠페인은 학교폭력 예방 뿐만 아니라 최근 마약범죄 및 청소년들이 장난으로 흉악범죄 예고 글을 게시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어 경각심을 고취하기 위해 이에 대해 강력히 처벌될 수 있음을 설명하고 전단지 및 홍보 물품을 같이 배부하였다.또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하여 학교 정문 앞 안전시설 점검 및 어린이보호 구역 내 무단횡단 금지 등 교통안전수칙을 준수해 줄
합천소방서(서장 조형용)는 지난 6일 추석 연휴 대비 화재예방대책의 일환으로 합천군 전통시장인 왕후시장을 방문해 시장 상인회와 간담회를 갖고 관계인 화재안전 행정지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날 현장행정 지도는 △소방시설 유지·관리 상태 점검 △화재 시 피난계획 수립 여부 △소방차량 부서 위치 및 진입 장애요인 점검 △화재진압 활동 여건 확인 등이었다.조형용 서장은 “전통시장 종사자 대부분은 영세한 중소상인과 지역 서민들이기 때문에 대형화재가 발생하면 한순간에 삶의 터전을 잃고 생계에 위협을 받게 되는 상황에 처하게 된다”며 “안전수칙
하동소방서(서장 박유진)는 지난 5일 옥종면 소재 옥천관에서 하승철 군수와 군의원, 지역 기관장, 경남도 시·군 의용소방대 연합회장 등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제44회 하동소방서 의용소방대 소방기술경연대회·화합 한마당행사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이날 행사는 △수관연장·호스끌기 등 소방기술경연대회 종목 경연 △개회식 △심폐소생술 및 소방 장비 체험관 운영 △경남도 의용소방대 소방기술경연대회 화재 분야 우승팀 시연회 △화합의 장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이번 행사는 의용소방대원의 현장 활동 전문성을 연마하고 지역사회와 조직 간의 화합을 통
합천소방서(서장 조형용)는 지난 6일 신중년 화재안전조사단 위촉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신중년 화재안전조사단은 인명 및 재산피해 우려가 높은 화재안전 중점관리대상물의 종합적인 화재예방 활동과 컨설팅 제공을 위해 건축·전기·가스 등의 전문성을 갖춘 퇴직자들로 구성 되었다.조형용 서장은 “신중년의 경험과 전문성을 활용하여 내실있는 화재안전조사를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6일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경화시장을 방문해 화재예방 지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방문은 내달 2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되어 6일간의 추석 연휴가 예상됨에 따라 많은 시민이 이용할 것으로 예상되는 다중밀집시설 중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화재취약성 점검, 초기대응체계 구성, 점포 자율안전점검, 자율 순찰 당부 등 민·관 합동 화재예방 협의체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주요 내용은 ▲화재취약요인 사전 제거 ▲소방시설 유지 및 관리 상태 확인 ▲화재 안전문화 및 환경 조성 ▲자체실정에 맞는 피난유도 대책 논
거창소방서(서장 김진옥)는 지난 6일 고속도로를 주행하던 차량에서 발생한 화재가 소화기를 활용한 초기 진화 덕분에 큰 피해 없이 진화됐다라고 밝혔다.소방서에 따르면 차주 A(59)씨는 고속도로를 주행하던 중 차량에서 ‘펑’하는 소리를 듣고 갓길에 정차해 엔진룸에서 연기가 나는 것을 확인했다. 차주는 차량 내 비치돼있던 소화기를 활용해 신속하게 초기 진화를 시도한 것으로 알려졌다.현장에 출동했던 소방대원은 “현장에 도착했을 때는 엔진룸에서 소량의 연기만 분출되고 있었고 소화기를 활용한 초기 진화 덕분에 불이 크게 번지는 상황을 막을
함양경찰서(서장 김현환)는 지난 30일(수) 오전 함양경찰서를 방문한 함양초등학교 4학년 학생 44명을 대상으로 경찰서 견학 활동을 실시했다이날 경찰서를 방문한 학생들에게 경찰서 여러 부서의 역할과 하는 일 등을 설명하고 실제 현장 경찰관들이 사용하는 경찰봉·수갑·경광봉도 만져보는 체험활동을 진행했다.이어 미래 경찰이 꿈인 학생들이나 평소 경찰에 대해 궁금했던 학생들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지며 오랜 시간을 보냈다.함양경찰서 김현환 서장은“향후에도 관내 어린이들에게 경찰서 견학의 기회를 부여할 수 있도록 할 것이며 아이들에게 안전한 함
거창경찰서(서장 임영인)에서는 9. 5.(화) 오전 8시부터 거창초등학교 앞에서 하반기 개학을 맞아 거창녹색어머니회, 교육청 합동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스쿨존 교통안전 캠페인을 개최하였다.캠페인 참여자 20여명은 거창초교 정문 앞에서 현수막, 어깨띠, 팻말을 이용해 보행자 안전수칙 ‘보다, 서다, 걷다’ 3원칙에 대해 홍보하고, 운전자 대상 우회전 시 일시정지 의무, 스쿨존 제한속도 지키기 등을 집중 홍보하였다.이번 스쿨존 캠페인을 통해 교통안수칙에 대해 다시 한 번 되새겨보는 계기를 만들고, 스쿨존 앞 신호·속도준수 실천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