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거창경찰서 제공
사진=거창경찰서 제공

거창경찰서(서장 임영인)에서는 9. 5.(화) 오전 8시부터 거창초등학교 앞에서 하반기 개학을 맞아 거창녹색어머니회, 교육청 합동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스쿨존 교통안전 캠페인을 개최하였다.

캠페인 참여자 20여명은 거창초교 정문 앞에서 현수막, 어깨띠, 팻말을 이용해 보행자 안전수칙 ‘보다, 서다, 걷다’ 3원칙에 대해 홍보하고, 운전자 대상 우회전 시 일시정지 의무, 스쿨존 제한속도 지키기 등을 집중 홍보하였다.

이번 스쿨존 캠페인을 통해 교통안수칙에 대해 다시 한 번 되새겨보는 계기를 만들고, 스쿨존 앞 신호·속도준수 실천을 홍보하는 등 캠페인 효과를 극대화했다.

거창경찰서 관계자는 “스쿨존 내 안전한 교통문화 질서 확립 및 안전의식 확산을 위한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개최하여 안전한 교통문화를 정착시키고, 시민들 또한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하여 스쿨존 내 교통사고로부터 안전한 등하굣길을 만들기 위해 동참해줄 것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관련기사

키워드

#거창경찰서
저작권자 © 경남열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