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보자문 협의회와 협력을 통한 탈북민들의 사회 정착에 기여

 

거창경찰서(서장 남기재)는 4월 21일 경찰서 3층 강당에서 안보자문 협의회 회원(회장 신홍범) 및 경찰서 각 과·실장 등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보자문 협의회 정기회의 개최하고 평소 열성적으로 활동한 회원 2명에게 감사장을 수여 하였다.

이번 정기회의는 경찰서의 치안 성과와 주요 추진업무에 대해 회원들에게 알리고 탈북민 정착지원 방안 등에 대한 논의를 통해 주민과 경찰이 함께하는 치안활동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남기재 서장은 “안보자문 협의회와의 화합과 협력을 통해 관내 탈북민들이 사회에 정착하는데 큰 도움이 되고 있다” 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신홍범 회장은“ 거창경찰서와 긴밀하게 협력하여 탈북민 정착지원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협의회 뜻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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