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산청군 함양군에서 국회의원 무소속 출마기자회견

사진=신덕재 선거사무소 제공
사진=신덕재 선거사무소 제공

정치가 달라져야 보통사람들의 삶이 달라진다. 스웨덴의 정치가 구닐라 칼손은 이런 말을 했다. “정치는 특별한 사람이 하는 특별한 일이 아니라 더 좋은 사회를 만들기 위해 보통사람들이 참여하는 보통의 일이다

410 총선이 초읽기에 이르렀다. 산청함양거창합천 선거구 국회의원 출마자 가운데 보통사람이 출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거창군 위천면 황사마을 출신 이며 위천초 위천중 거창상고졸업 신덕재 후보가 바로 그 사람!

신덕재 후보는 출마의 변을 통해, “거창함양산청합천군은 이른바 도시소멸 인구절벽 위기에 처해져 있다고했으며 인구소멸 문제를 타개하기 위한 적임자라고 자부한고 말했다.

신덕재 후보는 유권자들이 국민의힘의 감동없는 공천으로 선거에 매력을 잃고 있다고 전제하면서 밑바닥 흙수저로서 입신양명, 기업을 일군 경영인, 서민의 아픔을 누구보다 잘 인지하는 정치인이라는 캐치프레이즈로 선거전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제한적이지만 전통적 지지 세력을 유지·강화, 부동층 유권자의 태도나 행동 변화를 이끌어 내 부동층 유권자를 최대한 흡수, 상대 후보자를 지지할 가능성이 높은 유권자의 태도 중화 등 3대 선거 캠페인도 세워 유권자를 만난다는 전략이다.

또한 신덕재 후보는 거창상고를 졸업 후 두부와 콩나물 판매 사업으로 입지를 굳힌 사업가로 인천과 여주 등에 두부라면 공장을 설립 운영 중이다.

함양군 주요공약으로는

함양군이 현재 당면한 과제를 진보적 상상력과 유능한 실천력에 바탕을 두고 해결하겠습니다. 이외 함양군이 청정지역인만큼 백신 제조회사 유치 관광산악열차 건립 항노화 전문 병원 유치 농민들을 위한 대규모 농민회관 건립 등을 추진하겠으며

둘째, 기후위기 시대에 농산물 가격 안정을 목표로 양곡관리법 제정을 추진

미래를 위한 인재 교육 안심하는 의료여건 주민 생활 편의 제공 등을 위한 정책 펼치겠다고 했다.

마지막으로 산청군 함양군 거창군 합천군 유권자에게 일자리 창출로 인구소멸대응 및 전문경영인으로 지역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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