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경찰서(서장 남기재)는 지난 4. 27. 거창경찰서 아림마루 북 까페에서 경찰서장, 청년 경찰 6명 등 17명이 참석한 가운데‘생생 정보통’현장학습 모임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생생 정보통’은 타 부서에서 근무하는 청년 경찰 중 정보·안보·외사·경비 4개 분야를 사전 경험하게 하여 체계적이고 전문적 교육을 통한 인력을 양성하고 업무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조직에 활력을 불어넣고 국민 안전에 기여하기 위한 학습모임이다.

이 자리에서 남기재 경찰서장은“청년 경찰들로 구성된 모임을 중심으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정책 제안과 아이디어 발굴로 능통하고 능숙한 현장 전문가가 되어달라”고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