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봄철 교통사망사고 예방 활동 전개 -

 

함양경찰서(서장 남규희)에서는

4. 26.(화) 15:00부터 16:00까지 함양경찰서에서 남규희 함양경찰서장 ·김상국 한국교통안전공단 경남본부장과 관내 교통사망사고 예방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코로나19 거리두기가 완화되고 봄철을 맞이하며 각종 모임, 나들이 등 야외활동이 증가하면서 오토바이·보행자·음주 교통사고도 늘어나는 추세로 이를 예방하기 위한 교통안전교육·홍보 및 교통단속이 더욱 중요한 시기이다.

이에 한국교통안전공단 경남본부에서는 함양경찰서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이륜차 안전모, 형광 반사지 등의 홍보물품을 전달했다.

함양경찰서는 위 물품들을 관내 군민에게 수시 배부하고, 차량(특히 이륜차) 신호위반·음주운전·안전모 미착용 등 중요법규위반 행위를 집중단속하며 대형 교통사고 예방에 주력하고 있다.

 함양경찰서장은 “작년 동기간에 비해 올해 교통사망사고가 증가하는 추세이며 대부분이 보행자와 오토바이 사고이다. 더이상 이런 안타까운 교통사망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유관기관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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