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중앙고 방문, 미래 경찰관을 대상으로 직업 진로체험 현장강의

 

거창경찰서(서장 남기재)는

5.11(수) 학교전담경찰관이 거창중앙고를 직접 방문하여, “찾아가는 직업진로체험 경찰관 편 특강”을 실시하였다.

이번 「찾아가는 직업진로체험 ‘경찰관’」은

장래 경찰관이 되고자 하는 고등학생 25명을 대상으로, 경찰공무원 시험 준비과정과 체력단련, 경찰공무원이 일선 현장에는 하는 일, 국가경찰과 자치경찰의 사무분장 등을 학생들에게 상세히 설명하고, 학생들의 직업 궁금증을 현장에서 바로 답변하는 등 소통하는 현장 강의로 학생들의 열렬한 호응을 이끌어 내었다.

남기재 경찰서장은 “미래의 일꾼인 우리 거창지역 청소년들이 장차 경찰관으로 임용되어 고향 거창 치안을 책임진다는 상상만으로도 가슴 벅차오른다.

예전보다 나아진 근무여건과 수사권 조정 이후 사회적 약자보호에 앞장서는 의미있는 일에 우리 청소년들이 많이 지원해 주었으면 좋겠다.

직업 경찰관으로서의 꿈과 희망을 꼭 이루길 바란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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