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계·적중 운석충돌구 관광인프라 확중 ▲마늘·양파 종합연구소건립으로 농업인 소득증대

합천군의회 부의장 정 봉 훈 의원
합천군의회 부의장 정 봉 훈 의원

 

국민의힘 합천군의회 정봉훈 군 의원)이 이번 6.1 지방선거 합천 군의원 선거 다 선거구(율곡, 초 계, 쌍책, 덕곡, 청덕, 적중)에서 유효득표수 가운데 30.36%를 받 아 최다 득표로 1위로 당선되어 재선에 성공했다.

그는 “주민과 소통하고 함께 하면서 주민의 대변자가 되겠 다”고 당선소감을 밝혔다.

정 의원은 먼저 “사랑하고 존 경하는 주민 여러분의 지지덕 분에 다시 한 번 일할 수 있 는 영광을 얻었다.”며 “선거기 간 두 갈래, 세 갈래로 나뉘었 던 민심을 하나로 통합하고 새 로운 합천발전을 위해 노력하 겠다.”고 피력했다.

정의원은 “지난 4년간 군 의 정을 통해 무엇을 개선하고 추 진해야 할지 알게 되었으며, 앞 으로 더욱더 주민의 삶의 질 향 상을 위해 열심히 일하는 참일 꾼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아울러 정 의원은 “합천군의 발전 속도에 따른 정주여건 개 선과 사회적 약자와 소외계층의 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약속했다.

끝으로 정봉훈 의원은 “주민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언제나 주민과 소통하고 주민과 함께하 며 주민의 대변자가 되도록 노 력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정봉훈 군의원은 초계종합고 등학교, 거창도립전문대학을 졸 업했다.

쌍책면 청년회장, 쌍책면 의 용소방대 부대장, 쌍책면 농업 경영인 사무국장, 합천동부라이 온스 3부 회장, 쌍책면 체육회 사무국장, 자유한국당 합천중앙 위원, 제8대 합천군의회 후반기 부의장을 역임했다.

한편 정봉훈 군의원은 지난 2020년 1월 전국 시·군자치구 의회의장협의회에서 수여하는 지방의정봉사상 수상의 영예 를 안았다.

수상사유는 정 의원은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 지역발전과 주 민봉사는 물론 지역 간 균형발 전을 위해 매진해왔다.

그는「가야사 연구복원사업 추진을 위한 특별법 제정 촉 구 대정부 건의안」을 대표발 의하고「합천군 빈집 정비에 관 한 조례안」등 3건의 개정조례 안 발의, 「어르신 농어촌버스 무료이용 지원책 강구」등 4회 에 걸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사회와 지 방자치발전을 위해 기여하고 있 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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