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백면 이장협의회장을 맡으며, 연말연시 관내 어려운 이웃 돌봐

성종태 도의원 (국민의힘)

합천군 쌍백면 이팝나무숲 이 유명하다.

자연 속의 청정고을로 산좋 고 물좋고 인심좋은 고장이다.

이곳은 3·1독립만세운동 의 진원지이며, 임진왜란 당 시 의병활동 중심지로 선비정 신과 충효사상이 뿌리 깊은 충절의 고을이다. 쌍백면에 백조당(白棗堂)이 있다.

백조당(白棗堂)은 정옥 량(鄭玉良)의 사우(祠宇)로 모 친(母親)이 병색에 들어서 대 추미음을 끓여 봉양하든 중 한겨울에 대추가 떨어져서 미 음을 끓일 수가 없어 정성을 다해 하늘에 빌고 나니 흰 대추가 열려서 미음을 끓여 병간호를 하였다하여 백조당 (白棗堂)이라 한다.

정옥량(鄭玉良)은 야은(冶隱) 길재(吉再)의 문하생으로 성삼 문, 백팽년, 하위지, 유성원 등 과 친교가 두터우며 세종 때 에 효행으로 천거되어 봉직랑 행하양현감(奉直郞行河陽縣監) 에 임용되었으며, 삼강행실록 (三綱行實錄)에 수록되어 있다.

음지마을에 위치한 백조당 (白棗堂)에서 후손은 매년 음 력 정월보름날 제를 올리고 있다.

충효사상의 메카 쌍백면 지 킴이 성종태 이장이 6·1 지 방선거에서 합천군의원으로 당당히 당선됐다.

앞으로 의정활동 계획 지역주민 여러분의 현명한 판단이, 저를 합천군의회의원 당선자로 만들어 주셨다.

오늘의 승리는 바로 여러분 의 승리이다.

이제 저에게는 우리 지역을 위해 봉사할 일 만 남았는데 정말 열심히 일 하겠다.

선거기간 내내 우리 지역 구석구석을 누비면서 주 민 여러분과 한 약속 저버리 지 않겠다.

이제 우리 합천군을 전국 최강 부자 마을로 만들기 위 해 오로지 군민 여러분만 바 라보며 땀으로 보답하겠다.

저에게 보내주신 기대와 성원 을 기억하며 합천군의회에서 제대로 일하겠다.

여러분을 섬기면서 우리 지역을 희망의 땅으로 가꾸어 나가겠다.

성종태 당선자는 먼저 합천 군에 대해, 군정에 대해 공부 를 철저히 하여, 이를 바탕으 로 군정을 날카롭게 감시하며 서 잘못된 조례가 있다면 개 정할 것이다.

임기 동안 군민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대변인의 역할 을 충실히 하는 군의원이 되 겠다고 힘주어 당선 포부를 다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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