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 ‘선거의 여왕’ 6·1지방선거 합천군 지역구 득표 1위

박안나 군의원(국민의힘)
박안나 군의원(국민의힘)

가난한 이웃과 사회에 나눔 배려의 정신을 실천하는 당선자

박안나 합천군의회의원 당 선자는 ‘노블레스 오블리주’ (noblesse oblige)를 실천, 합 천군민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그는 1995년부터 2002년 까지 합천군 자원봉사대원으 로 활동하면서 소년소녀가장 집 청소, 밑반찬, 빨래봉사를 했으며, 노인 목욕봉사·홀로 계신 노인 병원간병하기, 장 례치르기, 노인 병원으로 모 셔가기 등을 도맡아 해온 자원봉사자로 이름높다.

홀로 계신 할머니를 15년간 돌보 기도 했다.

박의원 당선자는 지난 해 10 월 28일 합천군청으로부터 코 로나 방역 유공자로 선정, 표 창장을 받기도 했다.

지난해 12월 16일 합천신문사는 지역 사회에 숭고한 봉사정신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헌신해 왔 거나, 각 분야에서 타의모범이 되는 실천으로 주변의 귀감이 되는 분을 발굴하는 ‘자랑스러 운 합천인상’을 시상했다.

이 수상식에서 박안나 당 선자는 △화합안정 및 환경보 존 부문에서 수상했다.

박안나 당선자는 민주평통 합천군협의회 여성분과 위원 장, 새누리당 중앙위원회 외 교통상분과위원회 상임위원, 바르게살기합천군지회 부회장, 합천군의회 제7대 의원 등을 역임했다.

박안나 당선자 지역구는 합 천 가선거구(정수 3명, 합천 읍·용주면·대병면·율곡면)이다.

지난 6.1지방선거에서 박 안나 당선자는 지역구 득표 1등으로 당선됐다.

앞으로 의정활동 계획

“선출직에 있어 가장 중요 한 것은 도덕성과 신뢰성이라 생각한다.

본인은 성실·청렴 한 군의원이 될 것이며 지키 지 못할 큰 약속보다는 작더 라도 지역주민들이 원하고 필 요로 하는 일이라면 힘들더라 도 군민들과 같이 해 내겠다”

산모를 위한 ‘산후조리원비 300만원 지원’ 제도화

이를 위해 “부모를 모시는 맞벌이 부부들을 위한 간병인 지원 사업을 확대해 ‘보호자 없는 병실’과 신생아 출산 장 려정책의 일환으로 산모를 위 한 ‘산후조리원비 300만원 지 원’을 제도화 하는 등 우리 실 생활에서 꼭 필요로 하는 사 업들의 조례 제정을 위해 군 의원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 고 당선 소감을 전했다. 

저작권자 © 경남열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