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련 전 바르게살기운동 합천군협의회장이 6·1지방선 거 합천군 군의원 비례대표 (국민의힘)에 당선됐다.

이태련 군의원은 본지와의 인터뷰를 통해 다음과같은 당 선소감을 밝혔다.

“부족한 저 에게 군의원의 일을 맡겨주신 합천군민께 감사드린다.

군민 여러분을 찾아뵐 때의 간절함, 그리고 초심을 잃지 않고 합천군 군의원의 임무를 성심으 로 수행하겠다.

제가 생각하는 참된 삶이란 저의 도움을 필 요로 하는 이들을 적극적으로 도와주며 또 발전할 수 있도 록 이끌어 주는 것이라 생각 한다.

저로 인해 합천 군민의 삶이 조금이라도 나아진다면 그것이야말로 보람이고 참된 삶이다.

더 나은 세상을 만들 기 위한 노력으로 공정하고 상식이 바로 선 합천군을 꾸 리는데 일조 하겠다.”

향후 의정활동 계획

“첫째, 출생율 저하로 인구 절벽과 지방소멸의 위기에 봉 착한 합천을 살리기 위하여 신혼부부 정착을 위한 지원과 임신부 처우개선 등 근본적인 대책 수립에 노력하겠다.

둘째, 지역 균형발전을 위하 여 집중과 선택을 통한 특화 된 사업을 육성 발전시켜 군 민이 잘사는 지역이 되도록 노력하겠다.

아울러 군민의 대변자로만 안주할 것이 아니라 군민의 삶의 현장을 항시 찾아 직접 지원하고 군민의 눈높이로 현 장 행정을 감시하는 역할을 늘 충실하게 수행하며 모든 문제는 현장에서 묻고 대안을 찾는 현장 의정 활동을 수행 하겠다.”

이태련 당선자는 1966년생 으로 경남도립거창대학 토목 과를 졸업했다.

주요 경력으로는 (전)민주평 화통일자문회의 여성분과위원 장 (전)바르게살기운동 합천 군 협의회 회장 (현)합천군 지 역 사 회 보 장 협 의 체 위 원 (현)거창합천함양 범죄피해자 지원센터 위원이다.

그는 바르게살기운동 합천 군협의회장 재임시 ’21년 바 르게살기운동 전국회원대회’에 서 대통령상을 받았다.

이태 련 당선자는 헌신적인 봉사활 동과 지역발전 등 국민운동 활성화(바르게살기운동) 추진 의 공적을 높이 인정받았다.

당선자는 ’18년 8월부터 바 르게살기운동 합천군협의회장 을 맡았다.

지역 내 소외계층 지원, 환경정화 활동, 코로나 19 예방접종센터 지원 등의 각종 봉사활동을 펼쳐 합천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