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와 성공의 관계 

언어생활은 그 사람의 인생을

알 수 있는 척도입니다.

실패한 사람은

‘잘 모르겠다, 두고 보자, 너 때문이다’라는

말을 자주 쓴다고 합니다.

그러나 성공한 사람의 말은

‘하자, 하면 된다, 나 때문이다’라고

합니다.

두 언어의 차이를 통해

성공한 사람과 실패한 사람의 삶의 태도와 대처가

다르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성공을 향해 정진하는 사람의 특징을

더 자세히 살펴보면 그들은 가볍게 떠벌리지 않습니다.

조용히 있다가 자신의 성공을 확인하며

미소를 지을 뿐이지 자신을 알아달라고

아우성치는 법도 없습니다.

‘현명한 언어’

‘도전할 줄 아는 용기’

‘위기 때의 침착함’

이 세 가지가 성공한 사람들의

공통적인 비결입니다.

우리는 하루에 수없는 말을 하지만,

이 중에서 긍정의 말은 10%도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말을 바꾸면 인격이 변하고

인격이 변하면 운명도 변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말이 중요합니다.

무의미한 말보다

침묵을 지키고

부정의 말보다 

희망의 말로 바꿔보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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