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합천경찰서
사진=합천경찰서

합천경찰서(서장 이재욱)는 2월 23일 합천읍 일대에서 범죄취약지 환경개선을 위해 군수, 서장, 마을 이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합동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합동점검에서는 현재 운영중인 범죄예방강화구역과 여성안심귀갓길의 노후 장비의 교체와 추가로 설치될 장소를 민·관·경이 함께 점검하며, 각종 방범 시설의 효율적인 배치 등에 대한 의견 수렴 및 애로사항 청취 후 범죄 예방 환경 조성을 위한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재욱 서장은, “주민들의 눈높이에서 살피고,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주민들이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지방자치단체와 상호 협력하고, 자치경찰이 앞장서서 주민들이 행복한, 가장 안전한 합천을 만들기 위한 공동체 협력치안 활성화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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