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창녕경찰서
사진=창녕경찰서

창녕경찰서(서장 이준호)는 각종 범죄로부터 안심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창녕군청 도시건축과와 합동으로 여성안심귀갓길 등 범죄취약지 점검과 2023년 범죄예방 환경개선(CPTED) 사전 현장 점검을 지난 2일 실시했다.

범죄취약지 점검은 여성안심귀갓길 등에 설치되어 있는 CCTV, 보안등, 솔라벽부등, 로고젝트 등 방범시설물의 작동 여부를 확인하였다. 또한 군 관련부서와 범죄예방 환경개선사업 구역에 설치할 방범시설물과 범죄예방 환경 조성에 대한 구체적인 개선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창녕경찰서는“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유관기관과 지속적으로 협업하여 범죄예방을 위한 환경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CPTED(셉테드)는 범죄가 물리적 환경에서 더 자주 발생할 수 있다는 입장에서 나온 것으로 도시 환경을 설계하여 범죄를 예방하는 기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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