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제적 예방 활동 및 홍보’ 사찰 방문

사진=함양경찰서 제공
사진=함양경찰서 제공

함양경찰서(서장 김현환)에서는 불기 2567년「부처님 오신 날」을 앞두고 지난 19일부터 오는 27일까지 많은 인원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어 범죄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함양군 내 전통사찰을 찾아 범죄예방활동 강화에 나섰다.

이번 진단은 사찰을 방문하는 신도 및 방문객의 안전과 사찰 내 불전함‧ 문화재 등 취약요소 중점으로 CCTV와 같은 방범시설 설치유무와 작동상태를 점검하고 범죄예방에 대한 안전 교육 및 홍보활동을 병행 실시한 것이다.

김현환 서장은 “선제적 예방 활동 및 홍보를 바탕으로 평온한 부처님 오신 날이 될 수 있도록 사찰 인근 지역경찰의 순찰 강화와 소통위주의 교통관리로 신도 및 방문객의 안전을 확보할 수 있도록 협력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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