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산청군 차황면 금포림 둑길에 찔레꽃이 만개해 그윽한 향기로 하얀 세상을 자아내고 있다.
산청군은 지난 2007년 차황면 광역친환경단지 지정 기념으로 소리꾼 장사익 축하 공연을 열었다.
이 인연을 계기로 차황면 금포림에서 차황면 소재지로 이어지는 둑길에 찔레꽃을 심었다.
이후 2011년부터 해마다 5월이면 장사익 찔레꽃 음악회를 개최하고 있다.
올해에도 지난 20일 음악회를 열어 찔레꽃 향기와 장사익의 서정적인 목소리를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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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열린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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