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거창경찰서 제공

 

‘23. 5. 31.(수)~ 경찰, 청소년참여정책자문단 6명이 참석한 가운데 거창스포츠 파크 일원 공중화장실 대상으로 불법촬영 범죄 예방을 위한 합동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주말 청소년 한마음 축제 개최를 앞두고 청소년들의 불법촬영 및 디지털 성범죄 비율 등이 증가하고 있어 이를 예방하기 위하여 청소년참여정책자문단과 합동으로 거창스포츠파크 일원 공중화장실을 직접 눈으로 보며 불법카메라 설치여부 점검 활동을 했다.

청소년참여 책자문단은 직접 점검활동에 참여하여보니 훨씬 안심이 된다며 평소 공중화장실 사용시 불안 하여 사용을 하지 못한 적이 있지만 활동 후 안전하다는 것을 깨닫고 편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임영인 거창경찰서장은 불법촬영 범죄가 증가하고 있는 현실에서 청소년들이 직접 점검 활동에 참여하여 다양한 의견을 제시해 주어 고맙고, 앞으로도 불법촬영 범죄근절 및 안전한 거창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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