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산청군 생비량면 양천강변 둑길 산책로에 금계국이 활짝 펴 샛노란 꽃길이 펼쳐져 있다.
양천강변에서 화현리까지 4㎞ 가량 이어진 둑길은 금계국과 산수유, 배롱나무 등이 어우러져 많은 탐방객이 찾고 있다.
‘상쾌한 기분’이라는 꽃말을 가진 금계국은 8월까지 꽃을 피우는 대표적인 여름 들꽃이다.
한편 생비량면은 금계국 식재와 함께 최근 둑길에 조성한 징검다리의 담수효과로 물 부족을 겪고 있는 주민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조만선 생비량면장은 “앞으로도 휴식공간과 주민들에게 필요한 사업들을 추진해 살기 좋은 생비량면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 사천문화재단, ‘2023 지역 문화예술교육 기초거점구축 지원사업’ 담쟁이 놀이터 교육 참여자 모집
- 창원특례시, 투자유치 시스템 구축
- 함안군, 전 군민 대상 2023년도 군민안전보험 가입
- 거창군, 아림1004 후원금 기부행렬 이어져
- 함안군 여항면,‘제1회 여항 어른들 마신간다’효도관광 성료
- 산엔청복지관, 라온교실 운영
- 산청군, 마을세무사 무료 상담 실시
- 하승철 군수, 여름철 재해대비 대형사업장 점검
- 하동세계차엑스포 해외바이어 초청 890만달러 수출협약
- 하동군 북천면 지식재산 비전공유 제1연구소 인구소멸지역문제 극복방안 제시
- [포토] 제62회 경상남도민체육대회 창녕군 선수단 출전 결단식
- 때 이른 코스모스 ‘활짝’
- [포토] 장맛비 멈춤.. 후텁지근한 무더위
- [포토] 지리산 청정 자연이 기른 ‘산청 블루베리’
- [포토뉴스] 거창창포원 연꽃 ‘활짝’
- [포토] 새콤달콤한 썸머킹 사과 드세요
경남열린신문
webmaster@gnope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