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창원소방본부 제공
사진=창원소방본부 제공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지난 1일 진해동부교회에서 장애인 활동지원사 200여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을 추진했다.

이날 응급처치교육은 장애인 돌봄 활동 중 발생할 수 있는 심정지 상황에 대비한 것으로 신속하고 정확한 응급처치를 통해 안전사고 대응능력을 향상시키는데 목적을 두고 진행했다.

주요 교육 내용으로는 ▲심폐소생술 골든타임의 중요성 ▲최근 심폐소생술 사례 ▲애니장비를 활용한 실습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하임리히법 등 돌봄 활동 중 발생 가능한 응급상황 대처방법 등 실제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실습 위주로 진행됐다.

김용진 창원소방본부장은 “이번 실습 교육을 통해 활동지원사들의 업무 중 응급상황 시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길 바라며, 생명을 살리는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법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 ” 고 당부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경남열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