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덕순 바르게살기운동 합천군협의회 여성회장이 지난 7일 대구 EXCO동관에서 열린 ‘2023년 바르게살기운동 전국회원대회에서 그동안의 지역발전과 국민운동활성화 추진의 공적을 인정받아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박덕순 여성회장은 20192월부터 현재까지 바르게살기운동합천군협의회 여성회장을 맡고 있으며 지역 내 소외계층 지원, 환경정화활동, 어르신생신상 차려드리기, 한부모가정 문화체험 등 각종 봉사활동을 펼치며 우리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박덕순 여성회장은 바르게살기운동 합천군 회원 모두가 함께해준 덕분에 이렇게 큰 상을 받을 수 있었다앞으로도 지역발전과 이웃사랑을 적극 실천하며 바르고 건강한 사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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