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정류장 및 반사경 등 교통시설물 점검

(사진=밀양시 제공)
(사진=밀양시 제공)

밀양시 상남면 행정복지센터(면장 박상수)와 이장협의회(회장 이원홍)는 버스 이용객이 많은 대동아파트 앞 등 버스정류장 주변 환경을 정비하고 반사경 등 교통시설물을 점검했다고 16일 밝혔다.

참여자들은 버스정류장의 불법 광고물 제거 및 벽면 닦기, 주변 쓰레기 수거 등 이용객들에게 더욱 편안하고 쾌적한 대중교통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실시했으며, 도로 반사경 표면 닦기 및 각도 조절을 통해 안전하게 교통시설물을 이용할 수 있도록 정비했다.

이원홍 회장은 “이번 환경정비를 통해 더욱 반짝이는 상남면을 만든 것 같아 뿌듯하며, 버스정류장을 이용하시는 분들도 더 깨끗하게 사용해 늘 쾌적한 버스정류장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박상수 면장은 “수확철 바쁜 와중에도 시간을 내어 교통시설물 환경정비에 힘써주신 이장협의회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꾸준히 버스정류장 및 교통시설물을 정비해 면을 방문하는 분들이 더욱 안전하고 편안하게 교통시설물을 이용하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 사진설명

- 사진1: 상남면 행정복지센터와 이장협의회에서 반사경을 점검하고 있다.

- 사진2: 상남면 행정복지센터와 이장협의회에서 버스정류장을 정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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