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하는 안심파수꾼 사업’일환

(사진=함안군 제공) 
(사진=함안군 제공) 

함안군 함안면은 지난 5월부터 ‘함께하는 안심파수꾼 사업’의 일환으로 실시한 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창문 열고(GO), 마음 열고(GO)’사업을 성황리에 끝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독거노인과 저소득 세대에 찢어진 방충망 및 깨진 창문 수리를 통해 복지욕구 파악과 안부 확인을 하고, 고독사 예방을 하는 사업으로 총 19가구에서 30명이 지원을 받았다.

김영환 함안면장은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애써주신 함안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내년에도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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