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 방문·안내 방송 등
마을세무사 제도 홍보도

 (사진=산청군 제공)
 (사진=산청군 제공)

산청군 시천면은 지역 내 체납액 징수와 체납자 납부 독려를 위한 홍보 활동을 펼쳤다고 22일 밝혔다.

시천면은 일제정리기간(11~12월)동안 체납액 완전 징수를 위해 다방면으로 납부 독려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지난 16일 마을 방문과 안내방송으로 주민들에게 납부 독려를 실시했다.

또 마을세무사제도 안내를 위해 마을 회관 및 경로당에 리플릿을 게시해 주민들에게 홍보했다.

김재명 시천면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 매년 성실히 지방세를 납부하는 주민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적극적인 지방세 납부 독려를 통해 주민들이 미납으로 인한 불이익을 당하지 않도록 납부 독려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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