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양산시 제공)
 (사진=양산시 제공)

(사)대한노인회 양산시지회(지회장 서춘계)는 MG새마을금고 양산시협의회(회장 조성래)와 함께 지난 16일, 17일, 21일 사흘간 물금 소재 워터파크 및 공설운동장 주변, 상하북지역, 웅상지역 등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환경정화 활동에는 노인회 물금지역 250여명, 상·하북지역 100명, 웅상지역 150여명 총 500여명이 참여했으며, 이날 활동에 쓰여진 조끼와 모자 500벌은 MG새마을금고 양산시협의회에서 후원했다.

이번 사업은 지난 7월 19일 양산시지회와 MG새마을금고 양산시협의회 간 지역사회공헌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는 협약을 체결하고 첫 번째로 진행한 공동사업이다.

(사)대한노인회 양산시지회 봉사자들은 워터파크에서 양산천, 통도사 부근 문화의거리부터 신평버스터미널, 웅상 회야천 등을 중심으로 버려진 담배꽁초 및 일회용품 등의 쓰레기를 수거하고 불법부착물을 제거하는 등 환경정화활동에 힘썼다.

서춘계 양산시지회장은 “앞으로도 쾌적한 양산시의 청결을 유지하기 위해 회원들과 함께 환경정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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