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영산업(주) 릴레이 캠페인 동참

 밀양시가 5일 삼랑진읍 소재 태영산업(주)을 방문해 기업과 함께하는 밀양사랑 주소갖기 캠페인을 실시했다.(사진=밀양시 제공) 
 밀양시가 5일 삼랑진읍 소재 태영산업(주)을 방문해 기업과 함께하는 밀양사랑 주소갖기 캠페인을 실시했다.(사진=밀양시 제공) 

밀양시는 5일 삼랑진읍 소재 태영산업(주)을 방문해 인구증가 총력전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기업과 함께하는 밀양사랑 주소갖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시는 지속되는 인구감소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지난 9월부터 ‘인구증가 총력전’을 실시하고 있으며 실거주 미전입자 발굴 및 전입, 기업·기관·사회단체와 함께하는 주소갖기 캠페인과 맨투맨 전입 홍보활동 등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인구증가를 위한 방안으로 기업체를 방문해 인구감소로 인한 지방 소멸의 심각성을 알리고 밀양사랑 주소갖기에 동참해 주실 것을 당부하며 ‘찾아가는 전입신고’로 인구 유입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현장 행정을 추진했다.

허동식 부시장은 “인구증가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발전의 원동력이므로 인구감소를 막기 위해 기업체, 기관·단체, 시민이 한마음으로 인구증가에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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