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복합위기 시대의 대내외 정책 추진방향’논의

 (사진=함안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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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함안군협의회(회장 최광련)는 지난 6일 오후 2시 군청 중회의실에서 조근제 함안군수를 비롯한 자문위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4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은 ‘글로벌 복합위기 시대의 대내외 정책 추진방향’을 주제로 통일을 향한 민주평통의 활동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회의는 4분기 토론 및 의견수렴, 자문위원 정책건의, 협의회 안건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최광련 협의회장은 “평화통일을 위해 사업마다 애정을 가지고 활동해주시는 협의회 자문위원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사진=함안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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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헌법’ 92조에 근거한 평화통일정책 대통령 자문기관으로, 국민의 목소리를 담은 건의·자문을 강화하기 위해 매 분기마다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정기회의는 국민들을 대상으로 한 의견수렴 및 소통 결과를 공유하는 장으로 활용되고 있으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수렴된 의견을 축적해 정책건의에 지속적으로 반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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