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고성군 제공)
(사진=고성군 제공)

거류면발전위원회(위원장 손상재)는 12월 12일 거류면사무소 회의실에서 4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위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천연가스 생산기지 주변 지역 지원사업 추진 계획안’ 등 3건의 안건 심의와 ‘제11회 거류산 등산 축제 결산 보고’ 등 4건의 현안 보고, 기타 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위원들은 거류면의 발전과 주민들의 편익 증진을 위해 깊이 있는 의견을 주고받으며, 상정된 안건을 심의하고 주요 현안에 대해 보고 받으며 지역을 위한 사업들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의견을 모았다.

손상재 위원장은 “한 해 동안 살기 좋은 거류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 주신 위원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2024년에도 발전위원회가 주축이 돼 추진해야 할 일이 많으니 지역 발전을 위해 꾸준히 관심을 가져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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