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양산시 제공) 
 (사진=양산시 제공) 

양산시는 강서동 소재 아동양육시설‘양산애육원’의 기능보강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양산애육원’은 1958년 설립되어 35명의 아동들이 생활하고 있는 아동양육시설로 사회복지법인 애육원에서 운영하고 있다.

이번 기능보강 사업은 복권기금사업으로 아동복지시설 기능보강 신청을 통해 복권기금과 지방비 98백만원으로 시설 노후에 따른 옥상스틸단열방수공사와 도배·장판 공사를 두차례에 걸쳐 진행했다. 이번 공사로 시설을 이용하는 아동들이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속에서 생활할 수 있게 됐다.

 (사진=양산시 제공) 

이다감 아동보육과장은 “아동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공간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아동복지시설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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