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드림스타트 아동 후원 연계 협약

 (사진=거창군 제공) 
 (사진=거창군 제공) 

거창군은 한전MCS 거창지점(지점장 박순환)과 드림스타트 아동 후원 연계 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한전MCS 거창지점은 거창군 드림스타트 아동을 대상으로 반기별 1회 정기 후원하기로 협약했으며, 그 일환으로 이날 현금 30만 원을 전달했다.

박순환 한전MCS 거창지점장은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싶다”라며 “자원봉사 등 협력이 필요하다면 함께할 의사가 있으니 언제든지 연락을 달라”라고 말했다.

신동범 거창군 행복나눔과장은 “만 12세 이하의 드림스타트 복지서비스가 필요한 취약계층 아동과 그 가족이 건강, 영양, 교육, 문화, 복지 등의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한전MCS(주)는 전력현장서비스 및 전력량계 연관 사업을 수행하는 공공기관으로 전기 검침·청구·체납·고객 상담 등 관련 공공서비스를 통해 국민의 효율적인 전기 사용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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