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민주평통자문회의 양산시협의회 제공
사진=민주평통자문회의 양산시협의회 제공

대통령 직속 헌법기관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양산시협의회 고문 박말태 12월 27일(수) 오후 2시 민주평통자문회의 서울사무처에서 개최된 “2023년도 정부포상 수여식”에서 평화통일 기반구축과 지역사회 통일기반조성 등에 기여한 유공 자문위원으로 선정되어 국민훈장(목련장)을 수상했다.

박말태 고문은 제10기~16기, 17기, 20기, 21기 현재까지 자문위원으로 위촉 되었으며, 특히 20기(21.9.1~23.8.31)에는 협의회장으로써 새로운 평화통일시대를 열기 위해 투철한 사명감을 바탕으로 지역특성을 이용한 참신하고 다양한 평화통일 사업을 기획 추진하여 지역 내 평화통일 분위기 조성에 기여했다.

특히, 관내 북한이탈주민 및 사할린동포들에게 평화통일 공감대 확산 활동을 통해 다양한 사업들을 펼쳐 평화와 번영의 한반도를 만들었으며, 매년 4분기로 진행한 통일의견수렴 정기회의 시 통일정책건의 등으로 활약해 온 공적도 인정받았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대한민국 헌법 제92조에 설치 근거를 둔 헌법기관이자 대통령 직속자문기구로 지역의 평화통일 여론 수렴, 평화통일 논의의 활성화와 통일기반 조성을 위한 공감대 확산을 위한 활동을 하게 되며 임기는 2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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