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철 국민의힘 금천구국회의원 예비후보
이병철 국민의힘 금천구국회의원 예비후보
윤석열대통령직인수위원회 국민통합위원회 자문위원(전)
윤석열대통령직인수위원회 국민통합위원회 자문위원(전)

2022314, 윤석열 대통령 당선자는 국민통합위원장에 김한길 전 새정치민주연합대표를 임명했다.

김 전위원장은 윤 당선인이 정치참여를 선언하기 이전부터 접촉, 의견을 교환해왔던 정치멘토이다. 이어 윤석열 당선인은 국민통합위원회 위원 및 자문위원들을 임명했다.

국민통합위원회는 윤 당선인의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출범과 함께 조직되었으며 세대와 계층을 아우르는 국민통합의 달성이라는 목표로 세워졌다.

천사람 이병철은 윤석열대통령직인수위원회 국민통합위원회 자문위원으로 활동했으며 현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서울금천구협의회 부회장, 신안산선역사 회복위원회 공동추진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조직과 정책전문가로서 윤석열 대통령 당선에 크게 기여한 이병철씨는 국민통합위원회 자문위원으로 임명받았다.

주요 약력으로는, 한나라당 서울시당 대변인, 17대 제18대 제19대 대통령선거 중앙선대위조직 총괄 교육위원회 위원장, 20대 대통령선거 국민의힘 선거대책본부 조직본부 조직통합단 부단장, 8회 지방선거 오세훈 서울시장후보 선거 교육복지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 59,05%의 득표율로 오 후보를 당선되는데 크게 기여하였다.

그는 국민통합위원회 자문위원으로서 지역간 갈등을 해소하는 정책을 함께 했고,스스로 금천구 지킴이임을 자처하면서 이번 제22대 국회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했다.

지난 1212일 예비후보 등록을 하고 현재 표밭갈이에 나선 지역구는 서울 금천구이다.

현지 주민에 따르면 이병철 예비후보는, 서울 금천구에서 거주하면서, 지역의 각종 현안을 해소하기 위해 선봉에 선, 진정한 풀뿌리 민주주의를 실천하는 지역봉사자라고 말한다. 명문 공주고를 거쳐 단국대학교 회계학과 졸업 고려대학교 교육대학원을 졸업 했으며. 한국기술경영연구원 원장, 동국대학교 LINC사업단 겸임교수, 청운대학교 외래교수, 헤럴드경제 G벨리 자문위원, 현재 국립 한국해양대학교 연구교수(산업ESG교육연구센타) 로 활동하고 있다.

이병철 예비후보의 사무실은 서울 금천구 독산동 우시장 4거리에 위치해있다.

이병철 예비후보의 정치적 신념, 국회의원이 되면 지역을 위해 어떤 일을 할 것인가?

총선 출마의 변()을 듣기 위해 서울 독산동 이병철 예비후보 사무실을 찾았다.

그는 이른아침부터 유권자들과 접촉하기 위해 지하철역, 지체장애인 쉼터 등을 둘러봤다.

인터뷰 테이블에 앉은 이병철 후보는 수더분한 필부(匹夫)의 모습 그자체였다.

-언론보도에 따르면 이곳 금천구, 국민의힘으로선 험지라고 합디다?

현재 그렇습니다. 그러나 윤석열 정부의 스마트한 국정운영을 돕기 위해, 금천사람 이병철 제가 힘차게 도전해야죠.”

이병철 예비후보는 窈冥中精(요명중정), 짙은 어둠 속에서 새벽은 동튼다! 비록 서울금천구가 국민의힘으로서는 험지 중에 험지이지만, 성실근면 자세로 표밭을 개척, 이번 총선에서 괄목할만한 승리 지역으로 만들겠다고 힘주어 말한다.

-이병철 예비후보의 저력은 무엇인가요?

서울 금천구는 서울시 25개 자치구 가운데 (1995년 분구된 이후) 경제지표와 만족도가 최하위에 머물고 있습니다. 이러한 당면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선, 정말 금천구의 고민 현안들을 잘 아는 금천사람이 국회로 가야겠지요, 금천사람 이병철로 금천구에 살면서 지역봉사활동을 해온 제가 최적임자라고 감히 말합니다.

-지역내 주요현안은 무엇입니까?

아무래도 서울금천구는 서울 중에서도 변방입니다, 해서 일자리창출 및 지역경제발전, 쾌적한 주거환경문제, 교통문제 교육여건 등이 상대적으로 뒤쳐집니다, 이걸 반드시 해소해야 지역브랜드가 올라갑니다, 저는 이들 현안에 깊이 천착, (당선되면) 국회에서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코자 합니다

이병철 예비후보는 국회의원이 되면, 종합병원 조기착공, 경부선철도 지하화를 통한 상부공간 녹지,문화,복지기능을 확충하겠다고 했다. 그리고 서남권 경제거점벨트조성 독산G벨리 지원 기능 육성, 신안산선개통대비 교통중심지개발, 시흥유통단지 물류단지 조성, 안양천변 환경개선 및 주변지역과의 연결성강화. 금천구 재개발 재건축 용적율확대, 금천구 여성회관건립

등 더 큰 금천을 만들겠다고 했다.

그리고 이병철 예비후보자는 현재 금천구의 가장 큰 현안인 신안산선역사 회복위원회 공동추진위원장으로 활동하면서 용산대통령실을 방문하여 신안산선 문제점을 설명드렸고 민,TF팀을 구성하여 신안산선 석수역 출입구추진설치 요청공문을 서울시와 국교통부에 전달하여 서울시에서는 긍정적인 답변을 받았고 국토교통부는 장관 교체 관계로 답변을 기다리고 있는중이라고 했다.

이병철 예비후보는 본지와의 인터뷰를 마치며 이런 말을 했다. “정치인으로서 제가 갖고 있는 모든 역량들을 활용, 나라와 국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는 일을 하고 싶습니다. 이렇게 함으로써 국민의힘의 참 보수 밀알이 되겠습니다

금천사람 이병철에게 많은 지지와 응원을 부탁한다고 하면서 금천구민여러분께

새해 복 많이 받으시라는 인사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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