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 위한 노인공익활동 발대식

(사진=양산시 제공)
(사진=양산시 제공)

양산시 중앙동행정복지센터(동장 김창준)은 18일 2024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 어르신 55명이 참석한 가운데 발대식 및 교육을 실시했다.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은 만65세 이상 어르신의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위해 노인일자리를 제공하고 다양한 사회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중앙동은 55명의 어르신이 공익형 일자리사업인 지역사회환경개선사업에 참여하는 활동을 추진하며, 이날 교육에서는 2024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안내와 협약서 작성, 활동방법 안내, 안전사고 예방교육 등이 진행됐다.

김창준 중앙동장은 “노인일자리를 통해 어르신들의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응원하며, 11개월 동안 무엇보다 안전사고에 유의하여 참여하시길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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