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하고 행복한 노후 돕는 일자리, 안전교육부터

(사진=양산시 제공) 
(사진=양산시 제공) 

양산시 물금읍 행정복지센터(읍장 류진원)는 지난 19일 노인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 200명을 대상으로 ‘2024년 노인 사회활동 지원사업 발대식 및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발대식 및 교육은 일자리 참여자 200명을 대상으로 노인 사회활동 지원사업 안내 및 참여자 협약서 작성, 동절기 및 활동 중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및 건강한 노년을 보내는 질병예방 교육 등으로 진행됐다.

노인 사회활동 지원사업은 노인들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맞춤형 일자리 제공으로 소득창출은 물론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물금읍행정복지센터 참여자 200명은 11개월 동안 11개팀으로 구성돼 한달에 30시간 활동으로 지역사회환경개선을 위한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안상일 물금읍 주민생활지원과장은 “노인 사회활동 지원사업이 올 2월 1일부터 본격 시작됨에 있어 안전사고 없이 즐겁고 행복한 일자리로 활기차고 행복한 노후가 되기를 바란다”며 안전사고 예방과 어르신들이 건강관리를 당부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경남열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