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고성군 제공) 
 (사진=고성군 제공) 

마암면(면장 김영국)의 마암사랑산악회(회장 허영근)는 2월 2일 마암면사무소를 방문해 ‘사랑의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마암사랑산악회는 2008년도에 창단하여 2024년 현재 30명의 회원이 매년 마암면 등산로 정비, 풀베기, 산불 예방 활동 등 적극적인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실천해오고 있는 단체이다.

허영근 회장은 “지역 내 소외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회원 일동이 한마음으로 뜻을 모아 성금을 마련하였다”라며 “지역사회를 위해 의미 있게 쓰였으면 한다”라고 기탁 소감을 전했다.

김영국 마암면장은 “매년 우리 면에 어려운 일이 있을 때마다 적극적으로 협조해주셔서 감사하다”라며 “후원해주신 성금은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하겠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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