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금용 창원시 제1부시장, 먹방유튜버 아미아미(임아람)(사진=창원시 제공)
 장금용 창원시 제1부시장, 먹방유튜버 아미아미(임아람)(사진=창원시 제공)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16일(금) 먹방유튜버 아미아미(임아람)가 사랑의 백미 65포(환가액 300만원 상당)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먹방유튜버 아미아미(임아람)는 경남 창원이 고향으로, 이날 기부된 사랑의 백미는 창원시 관내 저소득 세대에 지원될 예정이다.

아미아미(임아람)는 “저의 작은 나눔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장금용 제1부시장은 “고향을 사랑하는 선한 영향력으로 창원시에 백미를 기탁해 주어 감사드리며 아미아미님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필요한 곳에 소중히 잘 전달하겠다”며 “어려운 시기에 이웃을 돌보는 따뜻하고 넉넉한 기부활동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말했다.

한편, 아미아미는 유튜브 활동과 함께 코미디 tv“돈쭐내러 왔습니다”와 HQ+ TV “맛있는 수다 시즌2”, “리뷰렐라”에 출연중이며, 창원시는 먹방유튜버 아미아미(임아람)의 방문으로 백미 기부식과 더불어 창원특산물(창원단감, 진해콩과자, 마산땅콩캐러멜 등)에 대해 소개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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