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룡처럼 힘차게 출발하는 웅양면 분회

 (사진=거창군 제공)
 (사진=거창군 제공)

거창군 웅양면(면장 강선길)은 지난 4일 대한노인회 거창군지회 웅양면 분회(회장 신주범)가 웅양면 32개소 경로당 회장과 임원, 내빈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날 총회에는 힘찬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2023년 결산·감사보고와 기타 안건들에 대해 논의했다.

신주범 분회장은 “힘차게 하늘로 승천하는 청룡처럼 갑진년 모두가 힘차고 건강한 한 해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강선길 웅양면장은 “지역사회에서 소외되는 어르신들이 없도록 한분 한분, 찾아뵐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노인의 권익 신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대한노인회 거창군지회 웅양면 분회는 매년 초 정기총회 개최해 지역 노인의 권익 신장과 노인복지에 대해 논의하며 지역사회와 노인회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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