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체 찾아 정책 소개

 (사진=산청군 제공)
 (사진=산청군 제공)

산청군 금서면이 인구정책 지원사업 알리기에 적극 나서고 있다.

11일 금서면에 따르면 이달부터 지역 내 농공단지 등 기업체를 찾아 인구정책 지원사업 홍보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홍장수 금서면장은 직접 기업체를 방문해 전입 시 지원하는 다양한 정책을 소개하는 등 홍보에 열을 올리고 있다.

홍장수 면장은 “산청으로 전입하지 않은 지역 내 기업 직원들이 이번 기회를 통해 전입에 따른 각종 혜택을 받길 바란다”며 “인구증가에 기여한 기업체와 법인에는 장려금도 지원되니 적극적인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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