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조면 발전방안을 위한 논의

 (사진=거창군 제공)
 (사진=거창군 제공)

거창군 가조면(면장 김인수)는 지난 12일 가조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회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관단체협의회 3월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이주복 前이장자율협의회회장 등 5명에게 공로패를 전달하고 새로운 회원인 기관단체장들의 인사를 시작으로 군정홍보, 기관별 현안사항 협의, 지역 발전방안 논의 순으로 진행했다.

특히 봄철 산불예방을 위한 불법 소각행위 금지, 거창군 화장시설 건립 후보지 재공개 모집 안내, 옛 88고속도로 폐도 및 폐터널 관광자원화 아이디어 공모전, 거창 3.1 민속 문화제 및 면민체육대회 개최 등에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김인수 면장은 “항상 지역의 발전을 위해 면의 각종 행사와 정책 등에 관심을 갖고 당면 업무에 적극 협력해주는 각 기관·단체장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유지하면서 화합하는 지역사회를 함께 만들어 나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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