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량동 설 명절 어려운 이웃돕기

정량동주민센터(동장 옥정래)는 민족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독거노인 및 한부모가정, 가정위탁아동 등 어려운 이웃 680세대에 성품(14,903천원상당)을 전달하고 격려하며 훈훈한 이웃사랑을 전했다.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황종관)을 비롯한 각 기관 및 단체, 독지가 등이 답지한 성품과 성금은 힘들고 외롭게 살아가는 이웃에게 큰 힘이 되었으며 정부의 보호를 받지 못하고 사각지대에 놓인 차상위계층과 저소득 가정에 성품을 전달해 따뜻하고 넉넉한 명절을 보낼수 있도록 했다.

정량동장은 따뜻한 사랑과 온정의 손길을 보내준 기탁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관내 모든 자생단체와 단합하여 이웃과 함께 정이 넘치는 정량동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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