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옥외광고업무 수행 탁월 , 국무총리 기관표창 · 간판개선사업 공모 선정 등

 

양산시가 아름다운 경관 및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 옥외광고문화 수준 향상을 목적으로 행정안전부에서 매년 평가하는 옥외광고업무 평가에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국무총리상을 수상한다고 밝혔다.

이번 양산시 옥외광고물 우수기관 선정은 전국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평가하여 경남지역에서는 유일하게 양산시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옥외광고업무 평가는 불법 옥외광고물 정비실적 및 풍수해 대비 옥외광고물 안전점검 실태, 옥외광고업무 관련 정책 등 12개 항목으로 평가하며, 양산시의 경우 도로변 불법 옥외광고물 정비, 옥외광고 기금조성, 간판정비사업 추진 등으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특히, 양산시는‘18년 행정안전부 간판개선 공모사업에도 참여하여 국비를 확보하는 등 직원들의 열정적인 업무처리가 돋보이고 있다.

이번에 확보한 국비 2억5백만원은 ‘17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중앙로 간판개선사업 구간에 투입하여 난립된 간판정비를 통해 도시미관 증진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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