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9회 경상남도생활체육대축전』상징물 선정!

 

포스터:가야왕도의 문화유산을 배경으로 생활체육대축전에 참여하는 역동적인 선수들의 모습을;통해 경남도민의 화합과 단결, 미래를 향한 도전정신을 담음

 

마스코트:김해시의 캐릭터인 해동이와 가야 왕관의 이미지를 모티브로 활용, 수로왕과 허왕후를 형상화하여 함께 손을 잡고 힘차게 달려가는 모습을 통해 도민이 화합·참여하는 성공적인 대축전을 표현

 

구  호 빛나는 가야의 꿈, 하나되는 도민의 힘!

표  어 가야왕도 김해에서 함께해요 생활체육!

 올해 9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김해시에서 개최되는 제29회 경상남도생활체육대축전의 상징물이 선정되었다.

 350만 경남도민의 화합과 결속을 다져 생활체육대축전의 성공개최를 기원하고, 이천년 가야 역사 ‘가야왕도 김해’를 표현한 주제로 지난 3월 22일부터 5월 4일까지 진행한 상징물 공모에는 전국 각지에서 다수의 작품이 응모하여 총 276개의 작품이 접수되었으며, 지난 16일 각 분야별 전문가들이 참여한 심사위원회를 열어 포스터, 대회마크, 마스코트, 구호, 표어 등 5개 부문에 대해 11점의 수상작을 선정했다.

 당선작으로 선정된 작품들은 보완 작업을 진행한 후 대축전 추진 시 홍보물 제작 및 대축전 분위기 조성 등 대회준비에 활용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에 선정된 작품들은 제29회 경남생활체육대축전의 공식 상징물로 적극 활용할 계획이며,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만반의 준비를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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