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은 7일, 전문자원봉사자 양성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번 과정은 스트레스성 탈모예방을 위한 두상 이혈마사지, 두피 건강 마사지 등 6회기 총 18시간의 교육이 진행됐다.

  이날 수강생 22명이 수료했다.

  수료생들은 앞으로 관내 경로당, 마을회관 등에서 두피·모발마사지로 재능기부할 예정이다.

  최혜숙 주민생활과장은 “이번 과정을 통해 습득한 기술을 활용해 자원봉사 현장 곳곳에서 활약해줄 것”을 당부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경남열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